생활 이야기/환경 이야기

 

날이 따뜻해지는 봄날엔 야외활동을 즐기기 좋습니다. 공원을 거닐며 산책을 즐기거나, 커피를 마실 때도 따스한 햇볕이 드는 야외 테라스를 선호하게 되는데요. 지금과 같은 환절기에는 특히 탈모에 주의해야 한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환절기에는 일교차로 인해 신체 리듬이 깨지고, 모세혈관이 수축하면서 모공에 원활한 영양소를 공급하는 것이 어려워집니다. 또한, 최근 한반도 대기권이 정체되면서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날이 많습니다. 미세먼지는 모공에 악영향을 미쳐 탈모를 유발하는데요. 지금부터 미세먼지가 탈모에 미치는 영향과 봄철 탈모관리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환절기 미세먼지가 심한 날! 머리를 꼭 감고 자야 하는 이유 

 

 

하루에 몇 번 머리를 감으시나요? 사람마다 머리를 감는 횟수도 머리를 감는 시간도 다른데요. 맑은 하늘을 보기 힘든 요즘 같은 날에는 야외 일정을 마치면, 꼭 머리를 감아야 합니다. 바로 미세먼지 때문인데요. 미세먼지의 입자는 모공보다 크기가 작기 때문에 모공에 쉽게 침투합니다. 이렇게 작은 미세먼지 안에는 수많은 유해물질이 포함되어 있는데요. 미세먼지 내의 중금속 성분과 각종 유해물질이 모공에 쌓이면 염증을 유발하고 탈모를 촉진시킵니다. 

 

 

미세먼지가 두피염 등 심각한 두피질환에 대한 직접적 원인은 아니지만, 두피 상태를 약화시키고 두피에 자극을 줘 탈모를 촉진시키죠. 또한, 미세먼지가 오랫동안 두피에 쌓이면 유수분 밸런스 조절에 악영향을 미쳐 두피 노화를 촉진시킵니다. 두피가 노화될수록 모발이 가늘어지는 연모화 현상이 발생하고 결국, 모발 탈락 현상이 잦아집니다. 

 

 

특히 환절기에는 더욱 탈모에 신경 써야 하는데요. 대부분의 탈모 환자들이 환절기에 탈모가 촉진되는 계절성 탈모를 겪는다고 합니다. 계절성 탈모는 유전적 요인과 환경적 요인 때문인데요. 환경적 요인으로는 지금 같은 봄철 공기 중에 날리는 꽃가루나 황사 등이 있습니다. 이미 탈모가 진행되고 있는 경우, 지금 같은 환절기에는 가벼운 소재의 모자를 착용하거나, 외출을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런 이유 때문에 잠들기 전, 꼭 머리를 감고 자야 하는데요. 머리를 감을 때는 두피를 두드리며 감고, 손톱의 자극이 덜하도록 손가락 끝으로 두피를 마사지해줘야 합니다. 또한, 수온도 중요한데요. 야간에 온도가 낮아지면 모세혈관이 수축하게 되는데, 온수를 통해 모세혈관 수축을 방지하고,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모공에 영양소가 충분히 공급되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은 미세먼지와 환절기가 탈모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미세먼지 외에도 환경호르몬 등 인체에 유해한 물질들이 날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으니 더욱 주의하여 건강에 유념하시길 바랍니다. 자기 전 간단한 목욕은 수면에 도움을 준다고도 합니다. 평소에 머리를 감지 않고 주무셨다면, 오늘부터 샤워하면서 머리를 감고 주무시는 건 어떨까요? 오늘 전해드린 정보를 바탕으로 건강한 모발 상태를 유지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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