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이야기/일상 이야기


추운 날씨와 눈이 자주 내리는 겨울에는 배터리 방전이나, 빙판길 등 다른 계절과 달리 돌발변수가 많기 때문에 차량관리가 중요한 시기입니다. 실제 보험개발원에 따르면 12월 월평균 차량 사고율은 26.5%로 1년 중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하는데요. 보다 안전한 겨울을 보내고, 교통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겨울철 차량관리의 모든 것을 지금부터 공개합니다!

 

 

■ 차량의 외관, 깨끗하기만 하면 끝? 타이어와 와이퍼를 체크하라!

 

겨울철 차량관리는 타이어 체크로 시작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타이어 마모 상태와 공기압 체크만으로도 사고 예방에 도움이 되는데요. 타이어 마모가 심하면 노면에서 제동력이 떨어져 눈길이나 빙판에서 쉽게 미끄러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타이어의 마모상태는 100원짜리 동전만 있으면 쉽게 파악할 수 있는데요. 이순신 장군의 사모(모자)가 아래로 가도록 한 후 동전을 타이어의 트레드 홈에 넣었을 때 사모가 보이지 않으면 정상, 보인다면 타이어를 교체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겨울에는 타이어의 공기압이 평소보다 빨리 줄어들기 때문에 항상 적정 공기압을 유지해야 하는데요. 운전석 도어트림에 표시되어 있는 차량 적정 공기압을 확인하신 후 차에 맞는 공기압으로 조절해주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차량 와이퍼를 체크도 성애가 자주 끼고, 눈이 많이 오는 겨울에는 필수입니다. 폭설이 올 때 와이퍼가 작동하지 않거나, 매끈하게 유리를 닦지 않는다면 위험해지겠죠? 와이퍼는 1년에 1번 정도 교체를 해주는 것이 안전한데요. 겨울철에는 안전을 위해 수명을 다 한 와이퍼는 과감히 교체를 해 주는 것을 잊지 마세요!

 

 

■ 차량의 심장, 배터리와 엔진오일 체크로 월동 준비 끝!

 


자동차의 심장은 엔진이겠죠? 엔진의 원활한 가동을 돕는 엔진오일도 겨울철에는 꼭 체크를 해야 하는데요. 낮은 기온으로 엔진오일의 점도가 높아지게 되면 시동 시 엔진에 무리가 가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겨울철에는 점도가 낮은 엔진오일로 교체를 해주시는 것이 좋답니다.

 


또한 날씨가 추워지면 배터리 성능이 저하돼 방전이 쉽게 되는데요. 차량을 오랜 시간 외부에 주차해야 하면 배터리 보온재를 덮어 배터리 방전을 막아줘야 합니다. 보온재가 없다면 헌 옷이나 수건 등을 임시로 사용하는 것도 한 방법! 이렇게 보온을 했는데도 시동이 걸리지 않는다면 배터리의 수명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신호겠죠?

배터리 평균 교체 주기는 약 2년인데요. 배터리 교체 시점이 2년이 넘었다면 평소에 전압을 체크해 보세요. 자동차 시동 전에는 전압은 약 12.3볼트, 시동 후 전압은 13.5~14.5볼트 이상이면 정상입니다.



지금까지 겨울철 차량관리 방법에 대해 알려드렸는데요. 간단하지만 중요한 방법들인 만큼 꼼꼼한 차량관리로  혹시 모를 사고도 예방하고 차량의 수명도 늘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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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경재 2014.12.22 14: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유용한 정보 잘 읽었습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