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이야기


2013년부터 청소년들의 진로탐색을 도와주고 있는<드림락서 퓨처메이커>가 2018년에도 어김없이 돌아왔습니다. 드림락서는 청소년들이 자신만의 미래를 스스로 만들어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큰 행사인데요. 이번에도 광주지역 내의 많은 중•고등학교 학생들이 드림락서 현장을 방문했습니다. 우천으로인해 아쉽게도 1부인<Future Hands On>은 취소됐는데요. 1부가 진행되지 않았지만, 2부만으로도 알찼던 그 현장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저와 함께 2018 드림락서 퓨처메이커가 진행된 광주여자대학교 유니버시아드 체육관으로 떠나볼까요?

 

 

 꿈을 펼쳐라! 학생들로 붐볐던 2018 드림락서 현장 

 


2018 드림락서 퓨처메이커 광주 편은 광주여자대학교에서 진행됐습니다. 이날 오전에는 많은 비가 내려 야외에서 진행되는 1부가 취소됐는데요. 이는 혹시 모를 안전을 위한 조치인 만큼 학생들도 이해하고 아쉬움을 감췄습니다. 2부는 광주여자대학교 유니버시아드 체육관 내에서 진행됐는데요. 학생들은 설레는 표정을 안고 체육관으로 질서정연하게 줄을 서며 들어섰습니다. 

 


체육관 안에서는 광주여자대학교 화장품과학과 학생들이 나와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었는데요. 립 틴트와 향수 만들기, 네일아트, 메이크업 등 여학생들에게 인기 있을 법한 프로그램들이 운영되고 있었습니다. 다양한 프로그램들 중 립 틴트 만들기가 가장 인기 있었는데요. 줄이 길게 늘어져 학생들의 관심이 높다는 것을 쉽게 알 수 있었습니다. 학생들뿐 아니라 광주시민들도 참여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요. 드림락서 광주는 학생들만을 위한 행사를 넘어 광주의 지역 행사로 자리매김 해나가고 있었습니다.

 

 

 학생들의 꿈을 재미있게 찾아준 <Future Hands Up> 

 


본격적으로 2부가 시작되고, 첫 순서인 레크리에이션으로 현장 분위기가 금세 뜨거워졌습니다. 개성 있는 친구들이 무대 위로 올라와 다른 친구들에게 재미를 선사했는데요. 학생들은 학교에서 잠시 벗어나, 학업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내려놓고 열정적으로 드림락서를 즐겼습니다. 친구들과 함께하는 레크레이션 등으로 학생들의 얼굴에 미소가 한시도 떠나지 않았는데요. 모든 학생들이 무대에 오른 학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뜨거운 박수를 보냈습니다. 

 


레크레이션이 끝나고, 이준형 마술사의 마술쇼가 진행됐습니다. 마술쇼를 관람하고 있는 학생들 중 즉석에서 도우미를 뽑아 마술사와 함께 공연을 진행했는데요. 학생들은 속임수를 찾으려 집중해봤지만, 결국 마술의 비밀을 밝혀내지 못해 아쉬워하곤 했습니다. 화려한 입담과 재치로 멋진 무대를 꾸민 이준형 마술사는 내년에도 다시 만나자는 약속과 함께 무대 뒤로 물러났습니다. 이어서 개그맨 김재우 씨가 MC로 등장해 드림락서 무대를 이어나갔습니다. 

 


개그맨 김재우 씨의 무대가 끝나고, 홀로그램 무대가 학생들 앞에 펼쳐졌는데요. 이준형 마술사가 다시 등장해 다양한 IT 기술이 접목된 홀로그램 공연을 보였습니다. 이준형 마술사는 전 세계 최초로 인공지능과 마술 대결을 펼쳐보기도 했는데요. 인공지능이 마술을 성공적으로 선보이자 그걸 지켜보는 학생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멋진 대결이 끝나고, 인공지능과 이준형 마술사의 합동 무대가 펼쳐졌는데요. 사람과 기술이 어우러져 최고로 멋진 무대가 선보여졌습니다. 

 


드림락서 2부가 중반부를 넘어서고, 한창 진로를 고민할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조언을 해줄 멘토들이 무대에 올랐습니다. 먼저 방송인인 샘 오취리 님이 무대에 올랐는데요. 샘 오취리 님은 무엇보다 경험을 강조했습니다. 자신이 한국에 와서 느낀 모든 것을 경험에 빗대어 학생들에게 천천히 설명했는데요. 진지한 모습과 자신의 고향인 가나에 세운 학교를 공개하며 많은 학생들에게 잔잔한 울림을 남겼습니다. 이어서 예능 프로그램인 <복면가왕>의 가면 디자이너로 알려진 황재근 디자이너의 무대가 이어졌습니다. 황재근 씨는 역경을 딛고, 성공할 수 있었던 실제 자신의 이야기를 얘기해 나갔는데요. 광주에서 자신보다 뛰어난 디자이너가 나오길 바란다며 무대를 마무리했습니다.

 

[가수 헤이즈 공연 무대 모습]

 

드림락서의 마지막 무대는 음원 강자라는 수식어를 지닌 가수 헤이즈 님이 꾸며줬습니다. 음원 강자답게 뛰어난 라이브 실력을 뽐내며 학생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는데요. 무대 중간중간 깜짝 이벤트를 통해 학생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공연이 끝난 후 학생들을 위한 조언도 아끼지 않았는데요. 헤이즈 씨는 ‘제가 제 꿈이 가수인지 23살 때 알았어요. 늦게 깨닫고 늦게 시작했지만. 지금은 여러분 앞에 설 수 있게 됐습니다. 아직 시간이 많으니까 꼭 하고 싶은 일을 찾아보시기 바랍니다.’며 학생들을 격려했습니다. 드림락서가 끝나고, 학생들과 행사 진행을 도운 삼성전자 임직원 분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었습니다. 

 


▲김민주 양(왼쪽) 진하랑 양(가운데) 정여진 양(오른쪽) / 치평중학교 3학년

일단 꿈에 대해서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작년에는 4차 산업혁명에 대해 들어서 오늘도 비슷한 주제일 줄 알고 어려울까 걱정했었는데요. 올해 주제는 꿈을 찾는 시간이어서 자신을 돌아보고, 꿈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 볼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헤이즈의 무대도 너무 멋있고, 나머지 멘토들의 이야기도 큰 울림을 줘 유익했는데요. 내년에는 고등학생으로 다시 참가해보고 싶습니다. 

 


▲윤기혁 님 / 글로벌제조지원그룹 FE

매번 행사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어릴 적 저도 꿈에 대하여 많이 고민했던 만큼, 이런 프로그램이 학생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되어줄 것 같습니다. 요즘 친구들은 꿈을 일찍 찾고, 일찍부터 노력하곤 하는데요. 그런 학생들을 더욱 응원해주고 싶고, 기회가 된다면 도와주고 싶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던 소중한 기회였습니다. 앞으로도 드림락서 퓨처메이커가 지역 학생들이 꿈을 찾아가는 데 큰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2018 삼성전자 드림락서 퓨처메이커 광주 편은 이렇게 끝이 났습니다. 1부에 다양한 진로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었지만, 아쉽게도 많은 비로 인해 선보이지 못했는데요. 그만큼 2부를 알차게 꾸며,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삼성 드림락서는 앞으로도 지역 학생들을 위해 계속될 예정이니, 학생 분들은 이곳에서 자신의 꿈과 미래를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광주여자대학교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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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구 산정동 158 | 광주여대 유니버시아드체육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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