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이야기


무더위가 한풀 꺾인 이 날씨엔 집에 있기에 너무 아깝기만 합니다. 매일 가는 집 앞 카페와 풍경이 지루하다고 느낄 때가 있죠. 혼자 또는 친구들과 드라이브를 하고 싶고 이색적인 분위기를 맛보고 싶어지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광주 근교 드라이브 코스로 좋은 화순의 이색 카페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광주 주변의 색다른 카페들을 한 번 만나보러 갈까요?

 

 

■ 자연과 함께 녹아들다! <소소미술관카페>

 


화순 도곡면에 위치한 <소소미술관카페>는 화순의 대표적인 창작공간인 소소미술관에 있습니다. 현재 소소미술관에서는 도예작가 김한섭 초대전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곳의 1층에는 카페 겸 전시관이 있으며 2, 3층은 작가들 작업실 겸 교육실로 쓰인다고 합니다. 커피를 한잔하며 다양한 작품들을 함께 감상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이곳의 매력인데요. 전시관 내부에도 커피를 마실 수 있게 2개의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보통 전시관 내부에는 음식물 허용이 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이곳은 전시관 내부에서도 간단한 다과를 즐길 수 있다는 이색적인 요소가 있습니다!

 


소소미술관의 외부에도 다양한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는데요. 외부 풍경을 보면 마음이 힐링 되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요즘에는 외부 테이블에 앉아서 차를 한잔 하는 것도 인기가 많다고 합니다.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미니 폭포도 있어 자연의 소리를 들으며 소소만의 특별한 분위기도 만날 수 있습니다. 2~3km 길이의 산책길도 있어서 아이들과 함께 오기해도 정말 좋은 장소입니다.

 

 

■ 도곡 신덕리에 위치한 도자기의 명소! <화소반>

 


포털사이트를 검색하다 보면 도자기 카페로 알고 가게 되는 <화소반>입니다. 내부에 아름답고 섬세한 도자기 그릇과 컵이 많이 전시되어 있는데요. 이곳은 집과 연결된, 지인을 초대할 목적으로 만든 개인 주거 공간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이 카페로 알고 종종 방문한다고 합니다. 이곳에 있는 도자기들은 사모님이 그릇을 좋아하여서 소장하고 있는 것이라고 합니다. 예쁜 도자기와 함께 사진을 남기고 싶다면 이곳을 한 번 방문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위 사진의 공간들은 화소반의 지하층입니다. 이곳은 위층과 전혀 색다른 느낌으로 마치 외국에 온 듯한 고풍스러운 느낌을 주는 공간입니다. 고풍스러운 가구와 어우러진 지하의 분위기가 조명에 따라서 달라 보였는데요. 어두울 때는 아늑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이었다면 밝을 때는 화사한 느낌을 주었습니다. 

 


이상적인 전원생활과 예술품들을 볼 수 있는 곳이 바로 ‘화순’입니다. 광주에서 30분이면 갈 수 있는 근교인 만큼, 날씨 좋은 날 드라이브도 하고 멋진 분위기에서 커피 한잔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가끔 자연과 함께하며 지친 일상에 활기를 불어넣는 이것이 이색적인 경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소중한 사람과 함께 화순에서 예쁜 추억을 만들어 봅시다.

 

[화순군 도곡면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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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화순군 도곡면 | 전남 화순군 도곡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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