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이야기


올해 여름은 연일 기록적인 폭염으로 인해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실내에서 보내는 날들이 많았습니다. 이제는 뜨거웠던 여름도 어느덧 지나가고 시원한 가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그만큼 새롭게 야외활동을 계획하고 계시는 분들도 있을 텐데요. 마침 도심 속에서 힐링 할 수 있는 장소가 마련되었다고 합니다! 그것은 바로 광주광역시 청사 앞 잔디광장에서 운영되는 <가족문화캠프>입니다. 주위에 높은 건물들도 많은 이곳에서 어떻게 캠프가 이루어지고 있는지 한번 알아보도록 할까요?

 

 

■ 시청사 앞 잔디광장에서 이루어지는 <가족문화캠프> 

 


높이 솟아있는 광주광역시 청사 앞 잔디광장에 텐트들이 보이는데요. 2015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는 가족문화캠프가 올해에도 본격적으로 시작한 모습입니다. 올해의 가족문화캠프는 8월 24일부터 10월 3일까지 운영이 된다고 합니다. 여름에 진행되었던 작년과는 다르게, 올해는 계속되는 폭염으로 인해 시기를 뒤로 조정했다고 합니다. 덕분에 선선한 초가을 날씨와 함께 온 가족이 캠핑을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도심 한가운데이다 보니 광주시민이라면 누구든 편하게 올 수 있고 주차장도 잘 마련되어 있습니다. 

 


샤워는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 궁금하신 분 계시나요? 있으시다면 걱정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잔디광장 옆에 샤워장도 갖춰지어 있기 때문이죠. 이 외에도 급수대가 인근에 배치되어 있어 마시는 물을 쉽게 얻을 수 있습니다. 시설이 잘 갖춰지어 있는 만큼 가족문화캠프에서 반드시 지켜야 하는 주의사항이 있는데요. 화재의 위험이 높은 숯, 땔감, 번개탄 등은 사용할 수가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휴대용 버너를 이용한 간단한 취사는 가능하다고 합니다. 단체 야외활동인 만큼, 문화인으로서 주의사항을 잘 지켜 서로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캠핑하기 전에 광주광역시 청사 인근을 자전거를 타고 돌아다녀 보는 것도 좋다고 합니다. 시청사 건물 바로 앞에는 공유자전거가 비치되어있습니다. 모든 시민분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공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공유자전거를 이용하고자 한다면 시청사 1층 안내대에서 대여하고 당일 반납하면 됩니다. 이용시간은 당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라고 합니다. 하루종일 캠핑을 하며 머물기보다는 운동도 하고 주변 풍경도 감상하는 것이 좋겠죠!

 

 

■ 재미를 한층 더 불어 넣어줄 다양한 문화공연 

 

[인형극 영상]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저녁에는 캠핑하러 오신 분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공연들이 무료로 마련되어 있다고 합니다. 인형극, 마술쇼, 버블쇼 등 어린이와 함께 방문한 가족들에게는 정말 인기가 많은 공연이 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가끔 풍선아트와 간단한 레크리에이션도 진행이 되고 있는데요. 다양한 문화공연들로 즐거워하는 자녀들을 보며 흐뭇한 미소를 띠는 부모님들을 볼 수 있습니다. 가족들에게는 정말 행복한 공간일 수밖에 없는 곳입니다. 이외에도 매주 금요일에는 가족영화상영도 있다고 합니다. 

 

 

아쉽게도 현재는 텐트와 해먹 이용 신청 기간이 끝났다고 합니다. 하지만 직접 텐트를 가져오면 얼마든지 캠프 이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과 문의 또는 예약은 아래의 링크를 통해서도 확인 가능합니다. 처음 가족문화캠프를 간다면 자세한 배치도를 참고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만약 캠프를 하지 않더라도 다양한 문화공연을 볼 수도 있고 산책로로도 좋다고 하니, 시원한 가을바람이 불어오는 시청사 잔디광장으로 나들이하러 가보는 건 어떨까요?

 

※관련 링크: 가족문화캠프_광주광역시 홈페이지                                       

 

[광주광역시청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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