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이야기


9월이 되면서 불볕더위는 까마득하게 잊히고, 마음을 설레게 하는 가을바람이 불어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 9월은 민족 대명절 한가위가 있는 달이기도 한데요. 한가위는 가족들이 모두 모이는 최대의 명절로 가족의 정겨움이 생각납니다. 지난 15일, 삼성전자 그린시티 임직원 가족봉사단들은 정겨운 담양 도래수 마을에서 미리 추석을 맞았는데요. 직접 송편을 빚어보는 체험부터 마을 환경 정화활동까지 가슴 뿌듯해지는 시간을 보냈다고 합니다. 어른들도 아이들도 재미있어하는 모습에 저까지 웃음 지었던 그 현장을 소개합니다!

 

 

 누가 누가 예쁘게 만드나 개성만점 송편 빚기! 

 


예쁜 송편을 만들면 예쁜 딸을 낳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삼성전자 그린시티 가족봉사단들도 집중력을 발휘하여 아기자기하고 예쁜 송편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였는데요. 특히 아이들은 송편 빚기 체험이 새롭고 즐거웠는지 송편을 빚는 내내 웃음꽃을 피웠습니다. 공룡모양, 동그란 모양 등 아이들이 만든 특별한 송편과 부모님들이 능숙한 솜씨로 만든 반달모양의 송편들이 쟁반을 하나씩 채워나갔습니다. 

 


녹색의 모싯잎 반죽에 팥을 한가득 넣은 송편이 점차 완성됐는데요. 삼성전자 그린시티 가족봉사단은 완성된 송편을 찜통에 넣어 익혔습니다. 아이들은 자신이 만든 송편이 어떻게 완성될지 잔뜩 기대하는 모습으로 모락모락 피어나는 김을 바라봤는데요. 어느 정도 시간이 흐르고 먹음직스러운 송편이 완성됐습니다. 직접 만든 송편을 맛보기도 했는데요. 함께 만든 송편이어서인지 더욱 맛있어 보였습니다. 개구쟁이 아들들과 함께 방문한 가족과 대화를 나눠봤습니다. 

 


▲오명선 님(왼쪽 첫 번째) / 생산운영팀

아이들에게 주말에 TV를 시청하는 것보다 좋은 추억을 만들어주고 싶어 신청하게 됐습니다. 체험활동도 할 수 있고 봉사활동도 할 수 있어 좋은 기회라고 생각했는데요. 아이들이 평소에 경험해보기 어려웠던 송편 빚기 체험을 재미있어 했는데요. 아이들과 직접 명절음식을 만들어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또한, 회사 동료들과 친해지고 인사를 나눌 수 있어 더욱 보람찼습니다. 가족, 직장 동료들과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가족봉사단에 다시 한 번 참여하고 싶습니다.

 

 

 전통 민속 장난감을 만들어보고 즐겨보자! 

 


대나무 바람개비를 아시나요? 널찍한 대나무 조각판과 길쭉한 나무 막대를 조립하면 대나무 바람개비를 만들 수 있는데요. 옛 장난감인 대나무 바람개비는 손바닥을 비비면서 던지면 날아가는 장난감입니다. 삼성전자 그린시티 가족봉사단은 각자의 개성을 살려, 대나무 바람개비를 만들었는데요. 알록달록 예쁘게 색을 입히기도 하고, 이름이나 글을 쓰며 추억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게임, TV로 밖에서 뛰어노는 시간이 적은 아이들에게 대나무 바람개비는 인기만점이었는데요. 아이들은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날씨임에도 야외에서 완성된 대나무 바람개비를 가지고 놀았습니다. 처음에는 돌리기가 어려웠는지 바람개비를 바닥에 계속 떨어트렸는데요. 아이들은 포기하지 않고 계속 도전하여 결국 하늘 높이 바람개비를 띄울 수 있었습니다. 너무 높게 띄워 바람개비가 그만 지붕 위로 올라가버리기도 했죠. 잔디가 깔린 넓은 마당에서 바람개비를 가지고 노니는 아이들의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담양 도래수 마을에서 나고 자란 재료로 만든 건강식으로 점심을 배부르게 먹은 아이들은 제기차기에 도전해보기도 했는데요. 비가 오는 것도 잊고, 제기를 열심히 찼습니다. 아버지들이 직접 시범을 보이기도 했는데요. 옛 실력을 발휘하며, 뿌듯해하는 아버지들의 모습이 동심으로 돌아간 것 같았습니다. 제기차기 덕분에 조용하기만 했던 담양 도래수 마을에 웃음소리가 울려 퍼졌습니다.

 

 

 오늘은 내가 도래수 마을 환경지킴이! 환경 정화봉사활동 

 


삼성전자 그린시티 가족봉사단은 송편 빚기, 대나무 바람개비 만들기 등을 마치고 밖으로 나왔습니다. 비가 오는 궂은 날씨였지만, 한 명도 빠짐없이 집게를 들고 도래수 마을 곳곳으로 흩어졌는데요. 도래수 마을의 곳곳을 돌아다니며 바닥에 버려져 있는 쓰레기, 풀숲에 숨겨져 있는 쓰레기를 샅샅이 찾아 쓰레기봉투에 담았습니다. 삼성전자 그린시티 가족봉사단의 발길이 닿는 곳은 금새 깨끗해졌습니다. 담양 도래수 마을은 삼성전자 그린시티와 오랜 시간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데요. 도래수 마을 사무장님의 설명을 들어볼까요?

 


▲이지현 님 / 담양 도래수 마을 사무장

삼성전자 그린시티와 담양 도래수 마을은 도농상생을 위해 2013년부터 자매결연을 맺어오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그린시티 가족봉사단들이 항상 큰 도움을 주고 있어, 마을 어르신들도 가족봉사단을 반깁니다. 오늘은 비가 와서 준비된 농촌체험활동을 진행하지 못했는데요. 비록 비 때문에 준비된 농촌체험활동을 진행할 수 없었지만, 아이들이 제기차기 등 전통놀이를 즐기고, 송편을 직접 빚을 수 있어 값진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많은 프로그램을 도모하여 지금처럼 활발한 교류를 이어나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관련 링크: 식목일을 맞아 삼성전자 그린시티가 담양 도래수 마을에 떴다!

  


이번에도 삼성전자 그린시티 가족봉사단은 담양 도래수 마을에서 따뜻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삼성전자 그린시티와 산 안개로 둘러싸인 작지만 정겨운 도래수 마을의 인연이 계속 이어졌음 하는 바람인데요. 추석을 맞아 송편을 맛있게 빚고, 마을정화 봉사활동까지 멋있게 소화한 삼성전자 그린시티 가족봉사단은 집으로 돌아가는 버스에 흡족한 모습으로 올랐습니다. 이렇게 오늘 이야기가 마무리됐는데요.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삼성전자 그린시티의 다음 소식을 들고 다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담양 도래수 마을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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