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이야기

 

삼성전자 그린시티의 레인보우 재능봉사단은 노년층 비율이 높고 접근성이 좋지 않은 외곽에 있는 마을에 방문해 재능봉사를 하고 있는데요. 전라남도 무안, 장흥에 이어, 올해 9월 16일에는 꼬막의 고장 전남 보성군 벌교읍에 위치한 대룡마을에 다녀왔습니다. 대룡마을은 보성군에서 지정한 건강행복마을로써 건강체조, 요가 등 어르신들의 신체활동을 강화하는 운동과 건강 관리를 통해 활기차고 건강한 마을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보성군의 건강행복마을이자 제3차 레인보우 복합형 재능봉사활동 지역으로 선정된 대룡마을에서 펼쳐진 활동을 함께 살펴볼까요?

 

※관련 링크: 2018 제2차 복합형 재능봉사활동 현장!

 

 

■ 어르신들의 자랑이 된 네일아트 봉사와 도배봉사

 

 


이번 레인보우 재능봉사단이 다녀온 대룡마을에는 혼자 사는 할머니들이 많으신데요. 보성군에서 이렇게 혼자 노후를 보내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준비한 것이 바로 건강행복마을입니다!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프로그램들이 진행된다고 하는데요. 삼성전자 레인보우 재능봉사단의 도착과 함께 종종걸음으로 회관을 찾아오신 어르신들의 모습을 떠올리니 건강과 행복이라는 단어를 떠올리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상쾌한 주말 아침 공기를 마시며 대룡마을 회관에 도착한 레인보우 재능봉사단은 각자의 역할을 위해 분주하게 움직였습니다. 회관에 도착한 레인보우 재능봉사단은 먼저 어르신들의 손톱을 관리를 시작했습니다. 어르신들은 깔끔해진 손톱 위에 예쁜 색이 입혀지는 것을 보고 만족스러운 미소를 지으셨는데요. 곧 다가올 추석에 자녀들에게 보여줘야겠다고 말씀하시는 어르신도 계셨습니다. 보람찬 활동과 따뜻한 말 한마디로 대룡마을에서의 시간이 더 행복하게 느껴졌습니다. 

 


▲허창지 어르신 / 전라남도 벌교 대룡마을

곧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삼성전자에서 이렇게 손톱을 예쁘게 만들어줘서 자식들에게 자랑할 거리가 생겨 기분이 좋아요. 나이 먹은 할머니들이 농사일만 하다 이렇게 젊은 사람들이 찾아와서 잘 챙겨주니 젊어지는 기분이 듭니다. 앞으로도 가끔 들러서 좋은 일 하고 가면 좋겠습니다. 

 

 

가장 먼저 도착한 도배팀은 사전 방문을 통해 내부 상태를 확인했다고 하는데요. 도배팀은 활동 당일 한 번 더 꼼꼼하게 체크 한 후 도배를 시작했습니다. 오랜 경험을 살려 복잡하게 얽혀있는 전기선 정리부터 창틀과 천장 도배까지 꼼꼼하게 작업하며 새집처럼 도배를 마쳤는데요. 이 집에 혼자 거주하는 이인심 어머님은 너무 깨끗하게 해줘서 감사하고, 추석에 내려올 자녀들에게 보여 줄 생각을 하니 가슴이 벅차다며 행복한 미소를 지으셨습니다. 

 


▲최인국 님 / C&M 사업팀

도배팀에서 봉사활동을 한 지가 10년 즈음 돼가는데요. 도배를 하고 어르신들께서 헤어짐의 아쉬움과 고마움을 표현을 하실 때면 항상 가슴이 뜨거워지고 열정을 느낍니다. 아이들과 함께 봉사하며 시간을 보내는데, 아이들이 봉사활동의 뿌듯함을 알아가는 것 같아 보람찹니다. 앞으로도 레인보우 재능봉사단에서 많은 재능봉사를 하고 싶습니다.

 

 

■ 어르신들의 든든한 한끼를 책임졌던 요리봉사 현장! 

 

 

레인보우 재능봉사단은 대룡마을 어르신들을 위해 보쌈, 스파게티, 과일 샐러드, 치즈스틱, 김치를 준비했습니다. 어르신들은 평소에 먹어보지 못했던 과일 샐러드와 치즈스틱을 아주 좋아하셨습니다. 레인보우 재능봉사단은 어르신들이 마음 편히 식사하시도록 뒷정리까지 깔끔하게 마쳤는데요. 식사를 마친 후, 고맙다고 말씀하시는 어르신들 덕분에 레인보우 재능봉사단의 입가에 미소가 지어졌습니다. 

 


레인보우 재능봉사단은 2017년부터 전남자원봉사센터와 협력해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대룡마을에 방문한 날도 전남자원봉사센터, 보성 남도사랑봉사단, 보성군 새마을회와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 중 남도사랑봉사단은 발길이 닿기 어려운 오지마을에 찾아가 문화적으로 소외된 분들에게 미용, 스냅사진 촬영, 팝콘 제공, 영화감상 등의 자원봉사를 하고 있는데요. 대룡마을에서도 팝콘 제공, 스냅사진 촬영 등 멋진 활약을 펼쳤습니다. 

 


▲임영서 님(왼쪽) / 보성 남도사랑봉사단 단장

도시보다는 군, 면 등 농촌 지역에서 봉사활동을 하는 삼성전자 그린시티에 감사하며, 같이 협조해서 봉사활동을 하니 더 좋은 효과가 나오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농촌 지역에 많이 방문해서 세계적인 기업의 명성에 걸맞은 좋은 활동 하기를 기대합니다. 

 


▲김미숙 님 / 대룡마을 이장

레인보우 재능봉사단이 농어촌 지역인 저희 마을에 봉사활동하러 와주셔서 감사하고, 좋은 일 많이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을 이장으로서 마을 주민분들이 기뻐하고 식사도 맛있게 하신 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활동 부탁드리고, 재방문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레인보우 재능봉사단 중 한 분은 전날 비가 온 관계로 벽이 젖어있어 벽화봉사가 진행되지 못한 점이 조금 아쉬웠다고 했는데요. 요리, 도배, 네일아트 등 진행됐던 봉사만으로도 마을은 웃음 풍년이었습니다. 도시에 비해 적은 인원이 거주하는 농촌 지역에는 많은 사람이 정을 나누는 활동이 부족하기 마련인데요. 레인보우 재능봉사단처럼 발길이 드문 곳에 방문해 정을 베푸는 사람들을 통해 우리 사회가 조금씩 발전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삼성전자 그린시티 레인보우 복합형 재능봉사활동은 앞으로도 계속 됩니다. 앞으로 어느 곳을 찾아가 어떤 활동을 펼칠지 기대해주세요!

 

[대룡마을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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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보성군 벌교읍 장암리 | 대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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