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이야기


추운 겨울 따뜻한 나눔을 상징하는 ‘사랑의 열매’, 날씨가 추워질수록 소외된 이웃에 대한 우리의 관심이 필요할 때인데요. 사랑의 열매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1월 22일 광주 금남로 아시아문화전당역 앞에서 사랑의 행복 온도탑 제막식을 갖고 ‘희망 2014 나눔캠페인’에 돌입했습니다.

 

사랑의 행복 온도탑은 광주 지역에서 모금된 금액을 사랑의 온도로 환산하여 쉽게 볼 수 있는 일종의 나눔 지표의 역할을 하고 있는데요. 올해는 작년 모금 목표액인 25억 8천만원보다 6억 2천만원이 많은 32억을 목표로 시작되었습니다.

 


지난해 광주 사랑의 열매는 역대 최고 모금액인 30억 9천 752만 6천 470원을 기록하여 성황리에 캠페인을 종료했는데요. 덕분에 사랑의 온도는 목표치를 훨씬 웃도는 120도를 기록하며 많은 이웃들이 사랑의 나눔 온도로 따뜻하게 겨울을 지낼 수 있었습니다.

 


이날 제막식에는 강운태 광주시장을 비롯해 5개 구청장과 시민들이 함께 참여해 사랑의 열매 전달식, 온도탑 올리기 시연 등의 행사를 가졌습니다. 2014 나눔 캠페인은 11월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작은 기부, 사랑의 시작입니다!’를 주제로 73일간 이웃돕기 성금에 나설 예정입니다.

 


사랑의 열매 풍선 날리기 행사에서는 아이들과 함께 빨간색 풍선을 하늘로 날리며, 장관을 연출했는데요. 올해는 그 어느 때보다 추울 것이라는 예보 때문에 어려운 환경에 있는 이웃들의 걱정 또한 커져가고 있습니다.

 

사랑의 나눔 온도가 1도씩 올라갈 때마다 우리 이웃도 더욱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습니다. 춥고 힘들수록 나보다 어려운 형편에 있는 이웃을 생각하며 함께 나누는 따뜻한 겨울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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