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이야기


광주에 새로운 랜드마크가 생겼습니다. 광주광역시 남구의 사직공원에 들어선 전망타워인데요. 옛 팔각정 자리에 자리잡은 전망타워는 지난해 11월 완공, 올 3월에 시민들에게 개방되었습니다. 광주 시가지가 한눈에 들어오는 전망타워! 시민필진이 놓칠 수 없겠죠? 사직공원 전망타워의 이모저모를 소개하겠습니다.

 

 

■ 무등산과 광주 시가지가 한 눈에… 사직공원 전망타워에 오르다

 

전망타워는 지하 1층과 지상 3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높이는 총 13.7m의 건물입니다. 전망타워가 자리를 잡은 장소에는 원래 팔각정이 있었는데요. 1973년에 건립된 팔각정은 노후된 시설과 전망 기능을 상실, 철거하고 새롭게 전망타워가 들어서게 된 것입니다.

 


전망층을 올라가는 방법은 엘리베이터를 이용하는 방법과 기둥에 설치된 원형 계단을 이용하는 방법이 있는데요. 노약자를 위한 엘리베이터보다는 계단을 이용하는 것이 에너지 절약에도 도움이 되겠죠?

 


전망층에 도착하면 광주광역시가 쫙~! 시내 전경이 한 눈에 들어옵니다. 무등산 능선을 배경으로 촘촘히 들어서 있는 건물들이 광주의 일상을 보여주는데요. 망원경을 통해 양림역사문화마을,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등 광주의 랜드마크를 살펴볼 수 있습니다. 여기에 시원한 봄 바람까지!

 


광주의 전경을 감상한 뒤 원형계단을 이용하면 3층 전시실로 이어지는데요. 내려가는 벽면에는 광주의 근현대사를 볼 수 있는 사진들이 있습니다. 오래된 사진 속에서 눈에 익은 건물들을 보니 반갑기도 했는데요. 광주의 변화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겠죠?

 


3층 전시실에는 △파노라마존 △밤하늘 별자리 △광주 시가지 모형을 만날 수 있습니다. 전시실 또한 망원경이 설치되어 있어 광주 시내를 감상할 수 있는데요. 추후 북카페가 오픈될 예정입니다. 더욱 알찬 시간을 보낼 수 있겠죠?

 


2층 데크쉼터로 내려오면 1층 야외로 연결되는 긴 다리가 눈에 띄는데요. 이곳을 통해서도 전망타워 출입이 가능하다는 사실!

 

 

■ 한낮과 다른 풍경을 지닌 광주의 야경을 감상하다!

 


전망타워를 천천히 관람한 뒤 광주의 석양을 보기 위해 다시 전망층으로 올랐습니다. 전망층에는 가족, 연인 등 많은 시민들이 있었는데요. 광주의 야경은 낮의 모습과는 180도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어둠이 내리고 형형색색의 네온사인이 하나, 둘씩 켜지자 광주의 야경은 더욱 아름다워졌습니다. 한낮의 광주가 평온한 느낌이었다면, 밤의 광주는 화려한 느낌이었는데요. 아름다운 광주의 야경을 바라보다 어둠이 완전히 내릴 무렵에서야 전망타워를 내려왔습니다. 참고로 사직공원 전망타워 개방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니 참고하세요!

 


광주 시민들의 휴식처이자 산책 공간으로 자리잡은 사직공원 전망타워! 과연 광주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불릴 만 하죠? 좋은 날씨가 이어지는 요즘,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사직공원 전망타워에 올라 보는 것은 어떨까요?

 


[사직공원 전망타워 찾아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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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양림동 | 사직공원 전망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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