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이야기/환경 이야기


최근 개인위생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면서 '손소독제'의 판매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손소독제는 액체 또는 젤 상태로 간편하게 손을 소독하기 위해 사용되는 제품인데요. 손소독제만 사용해도 바이러스 질환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다는 사실!

평소 손소독제를 자주 사용하지 않는다면 용도와 사용법을 숙지해야겠죠? 오늘은 바이러스 질환의 기본 예방법인 손소독제의 모든 것을 설명하겠습니다. 손소독제 올바른 사용법과 효과, 주의사항를 비롯해 손세정제와 차이점 등을 손소독제 A to Z를 집중 해부합니다. 더불어 초간단 손소독제 만들기도 공개하니 주목하세요!

 

 

■ 손소독제 효과는? 손이나 피부의 살균소독에 ‘탁월’

 


손소독제는 에탄올 등을 유효성분으로 손이나 피부의 살균소독을 목적으로 하는 액체 또는 겔 타입의 제품을 말하는데요. 손소독제를 손 표면 전체에 바르면 손에 묻은 세균 및 바이러스를 100% 가까이 제거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손소독제가 세균을 없애는 원리는? 바로 손소독제에 들어가는 성분에 답이 있는데요. 손소독제에는 항균효과를 나타내는 이소프로판올, 에탄올 등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알코올 성분들이 세균의 단백질을 변성시키고 지질을 변형시켜 기능을 상실하는데요. 이 외 프로필렌 글라이콜, 글리세린, 토코페롤 등이 포함돼 보습제 역할을 합니다. 소독과 함께 피부가 거칠어지는 것을 막는 보습제 효과도 한다는 사실!

 

 

■ 손소독제와 손세정제 차이점은? 모두 손소독 제품이지만 같지는 않아요~

 


손소독에 사용하는 제품은 크게 손소독제와 손세정제 두 가지로 분류할 수 있는데요. 비슷하지만 두 제품은 엄연히 다르다는 사실! 손소독제는 식약처에서 항균효과를 허가 받은 ‘의약외품’으로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구입할 때는 제품포장 겉면에 표기된 ‘의약외품’이라는 문구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는 점! 기억하세요~

 


반면 손세정제는 물로 손을 씻을 때 사용하는 물비누 형태의 제품을 말합니다. 흔히 볼 수 있는 손 전용 물비누(핸드워시), 고체형 손세정 비누 등이 포함되는데요. 의약외품으로 취급하지 않습니다.

 

 

■ 손소독제의 효과적인 사용법과 주의사항은?

 


손소독제의 사용방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손바닥에 제품을 따른 후 양손을 잘 비비면서 완전히 건조될 때까지 손과 손가락 사이를 골고루 문지르면 끝!

손소독제를 가장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은? 먼저 손세정제로 손을 씻은 후 손소독제로 마무리 하는 것인데요. 그러나 물과 비누의 사용이 어려운 상황이라면 손소독제만 사용해도 상당한 세균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반면 손소독제 사용 시 주의해야 할 점이 있는데요. 이소프로판올, 에탄올 등의 알코올이 들어있는 손소독제는 눈이나 구강, 점막, 상처 있는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습니다. 반드시 외용으로만 사용해야 한다는 점! 손소독제 사용 중 발진 증상이나 가려움증, 혹은 자극이 지속되면 사용을 중지하고 의사 및 약사와 상의하세요!

 

 

■ 집에서 쉽고 간단하게 손소독제 만들기! 에탄올•정제수•글리세린만 준비하면 끝~

 

손소독제는 약국에서 파는 재료로 직접 만들 수 있는데요. 주재료는 에탄올과 정제수, 글리세린으로 총 3가지입니다. 여기에 손소독제를 담을 분무기와 계량컵만 준비하면 끝!

 


<손소독제 만들기>

재료: 에탄올, 정제수, 글리세린, 분무기, 계량컵

1) 에탄올 250ml(일반 종이컵 한컵 반)를 분무기에 넣는다

2) 정제수 27ml(일반 종이컵 1/5)를 분무기에 넣는다

(이때 에탄올과 정제수의 비율은 7:3에서 8:2 정도가 적당)

3) 글리세린 5~10ml를 분무기에 넣고 흔들어 섞는다

(글리세린은 피부보호용으로 안 넣어도 무방)

 

지금까지 손소독제 효과부터 사용법, 주의사항, 직접 만드는 방법까지 소개했는데요. 간편하게 세균을 제거할 수 있는 손소독제! 휴대하면서 자주 사용해 감기 등 각종 바이러스 질환으로부터 벗어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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