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이야기/가전 이야기


우리가 평소에 자주 사용하는 가전제품 중 하나인 전자레인지! 거의 매일 사용하지만 전자레인지는 제대로 관리되지 못하고 방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뿐만 아니라 전자레인지 사용과 관련한 오해도 꽤 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전자레인지 건강하게 관리하는 법과, 전자레인지 오해에 대한 진실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자 그럼 눈을 크게 뜨고 주목해주세요~!

 


■ 전자레인지 건강하게 관리하기! 식초, 귤 껍질, 베이킹소다, 녹차 티백 활용



평소 문을 닫아놓는 전자레인지! 때문에 곰팡이와 세균이 쉽게 번식할 수 있는데요.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될까요? 우선 식초와 물을 반반씩 담아 넣은 뒤 물이 팔팔 끓을 때까지 5분정도 돌려줍니다. 수증기가 가득 찬 상태로 몇 분간 그대로 두면 문에 김이 서리는데요. 이때 문을 열어 구석구석 닦아줍니다.

내부 틈이나 문의 연결 부위는 이쑤시개를 이용하면 조금 더 꼼꼼히 닦을 수 있는데요. 청소를 마친 뒤에는 3시간 정도 문을 열어두는 게 좋습니다.



만약 전자레인지가 심하게 지저분하다면 물과 귤 껍질을 넣어 3분 정도 돌려주세요! 다 돌린 뒤 수증기가 가득 찼을 때, 베이킹소다를 이용해 닦으면 찌든 때와 얼룩을 말끔히 지울 수 있습니다. 또, 물에 흠뻑 적신 녹차 티백을 넣어 1분 정도 돌리면 불쾌한 냄새가 싹 사라집니다.

 

 

■ 전자레인지에 대한 오해<1> 영양소를 파괴하고 위험한 방사선을 방출한다?



전자레인지는 전자기파를 이용한다는 사실 때문에 건강에 좋지 않을 것이다라는 오해가 존재하는데요. 전자레인지는 정말 위험한 제품일까요? 지금부터 차근차근 오해를 풀어보겠습니다.

첫 번째 오해는 전자레인지는 영양소를 파괴한다는 것인데요. 과연 사실일까요? 우선, 조리하는 과정에서 일어나는 영양소 파괴는 어느 정도 감수할 수밖에 없는데요. 전자레인지라고 해서 영양소 손실이 특별히 많은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어떤 측면에서는 오히려 전자레인지가 영양성분을 보존하는데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영양소 파괴는 조리시간이 길수록, 열의 세기가 강할수록 큰데요. 전자레인지를 이용하면 요리 시간이 단축되고, 조리온도가 낮으며 물 사용량이 적기 때문입니다.



두 번째 오해는 위험한 방사선을 방출한다는 것인데요. 전자레인지가 방사선을 방출하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위험한 수준은 아니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인데요. 전자레인지의 마이크로파는 DNA를 손상시킬 만큼의 위력이 없기 때문입니다. 마이크로파가 할 수 있는 일은 분자들의 움직임을 활성화시켜 열을 생성하는 정도라고 합니다.
 

 

■ 전자레인지에 대한 오해<2> 유해물질이 나온다? 플라스틱 용기는 다 괜찮다?



전자레인지로 음식을 데우면 음식물을 구성하는 성분들이 화학작용을 일으켜 유해물질이 생성된다는 오해가 있는데요. 해로운 물질이 생성된다는 과학적 근거는 부족합니다. 예일대학교 예방연구센터 연구팀에 따르면 열을 가하는 모든 조리 방식이 몸에 나쁜 화합물을 생성하는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전자레인지가 유별나게 더 해롭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합니다.

오히려 음식을 태울 확률이 적기 때문에 전자레인지가 유해물질을 생성할 확률이 적을 수 있을 수도 있다는 사실!

 


전자레인지에 모든 플라스틱 용기가 가능하다는 것은 진짜일까요? 아닙니다! 전자레인지용이 아닌 일반 플라스틱 용기는 녹거나 탈 수 있으므로 사용에 주의해야 합니다. 전자레인지 용기로 가장 안전한 것은 유리나 도자기 인데요. 일반종이, 파라핀지, 양피지, 키친타월 등도 비교적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갈색 종이봉투, 신문지 등은 화재의 위험이 있으니 피해야 하구요. 또 금속 재질의 용기, 알루미늄 포일, 금테가 있는 접시 등은 마이크로파에 의해 불꽃이 일어나므로 절대 사용해서는 안됩니다!


자 지금까지 전자레인지 관리법과 오해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이미 알고 있던 것도, 새로 알게 된 점도 있을 텐데요. 이번 기회를 통해 전자레인지를 깨끗하게 관리하고 더욱 안심하고 사용하였으면 좋겠네요! 그럼 다들 독감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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