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이야기


여러분은 집안의 자투리 공간을 어떻게 활용하시나요? 지금 당장 필요하지 않은 물건을 쌓아두는 분도, 나만의 공간으로 아기자기하게 꾸미는 분도 계실 텐데요. 광주 롯데백화점은 백화점 내의 자투리 공간에 지역 젊은 예술인들과 함께하는 <相生 Gallery>를 마련했습니다. 잠시 들러 부담 없이 여유를 만끽할 수 있는 곳, <相生 Gallery>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쇼핑도 하며 예술작품도 감상하는 <相生 Gallery>

 

<相生 Gallery>는 광주 롯데백화점과 대인 예술 시장 한평 갤러리가 손을 맞잡아 탄생한 공간입니다. 한평 갤러리는 전통시장 내 문닫은 상가를 개조해 시장 곳곳에 한 평 가량의 전시공간을 활용한 갤러리인데요. 누구나 무료로 작품을 전시할 수 있도록 공간을 제공하며 지역 청년 작가 양성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더불어 한평 갤러리 덕에 대인 예술 시장은 작품을 구경하는 사람들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어 전통시장 활성화 역할까지 톡톡히 하고 있답니다.

 

한편, 한평 갤러리에서는 오는 9월 30일까지 롯데백화점과 함께하는 <相生 Gallery>를 선보입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지역 청년 작가들의 멋진 예술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데요. 대표적으로 6층에서는 정크 아티스트 고수진 작가의 폐품 활용 작품, 7층에는 환경에 관한 다양한 해석을 담은 작품들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또한 <相生 Gallery> 2, 4, 8층에서는 신기한 트릭아트도 만날 수 있습니다. 트릭아트는 평면에 그림을 입체적으로 그려 착시를 불러일으키는 작품인데요. 이곳을 방문한 아이들은 작품을 한 번 보면 눈을 떼지 못한답니다. 또한, 트릭아트 앞에서 익살스러운 표정을 연출하며 사진을 찍는 사람들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백화점을 찾은 많은 고객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하는 고수진 작가의 작품! 고수진 작가는 버려지는 쓰레기를 활용해 예술작품을 만드는 정크 아티스트인데요. 그의 작품은 설명과 함께 보면 더욱 더 깊은 울림을 받을 수 있습니다.

 

‘철제 공구의 날카로운 톱날이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꽃으로 피어났다. 나는 누군가에게 날카로운 톱날인가? 아니면 향기 나는 꽃인가?’

 

이 작품은 철제 공구로 만들어진 꽃과 나비, 자연 생태계인데요. 과연 우리도 누군가에게 향기 나는 꽃이 될 수 있을까요?

 


지금까지 대인 예술 시장과 롯데백화점이 함께하는 <相生 Gallery> 소식을 전해드렸는데요, 어떠셨나요? 예술 작품을 만나 새롭게 태어난 백화점 속 자투리 공간, 오늘 방문해 직접 확인해 보세요!

 

 

[相生 Gallery 찾아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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