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이야기

 


새 학기가 시작된 3월! 하지만 추운 날씨와 미세먼지, 궂은 하늘 때문에 한동안 봄 냄새를 느끼기는 조금 어려웠는데요. 4월이 시작되면서 부쩍 따뜻해지고, 전국적으로 벚꽃 개화가 시작되면서 올해도 어김없이 봄이 다가왔음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광주광역시를 대표하는 벚꽃놀이 명소, 운천저수지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함께 봄맞이 벚꽃놀이를 떠나볼까요?

 

 

■ 광주광역시 대표 벚꽃 명소, 운천저수지! 넓은 호수공원에서 벚꽃을 구경해요! 

 


봄만 되면 벚꽃이 가득 피어나는 운천저수지는 광주광역시 서구 쌍촌동, 상무지구의 바로 맞은편에 있는데요. 대중교통으로 운천저수지를 방문하려면 광주 지하철을 이용하거나 상무지구 방면으로 향하는 금호 46, 운림 50, 지원 45, 대촌 270과 매월 16, 송정 19, 나주 160, 500번 버스를 이용하면 됩니다.

 

[출처: 광주광역시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

 

운천저수지는 광주광역시 내에서도 몇 안 되는 멋진 호수공원인데요. 저는 항상 벚꽃이 필 때쯤 운천저수지를 찾습니다. 광주광역시에서 벚꽃 하면 떠오르는 명소인 상록회관과 중외공원에서도 매우 아름다운 벚꽃을 볼 수 있는데요. 두 곳에 비해 운천저수지는 조금 더 넓어 쾌적하게 벚꽃을 즐길 수 있고, 주변에 무척 맛있는 포장마차도 있어서 저는 운천저수지 벚꽃놀이를 적극 추천합니다!

 

 

■ LED 조명으로 밤에도 벚꽃놀이를 즐기고, 음악분수도 놓치지 마세요!

 


늦은 저녁에 운천저수지를 찾았지만 하얗고 분홍색 꽃이 탐스럽게 피어난 벚나무를 쉽게 볼 수 있었는데요. 바로 운천저수지의 LED 조명 덕분입니다. 벚나무를 화사하게 비춰주는 LED 조명 역시 운천저수지만의 특색인데요. 밤늦은 시간에 운천저수지를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더 선명한 벚꽃의 색을 보여주기 위해 경관조명 대신 LED 조명을 선택했다고 합니다. 덕분에 우리는 이렇게 멋지고 아름다운 벚꽃을 볼 수 있는 것이랍니다!

 

[출처: 광주광역시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

 

마지막으로 음악 분수에 대해서도 알려드리겠습니다! 운천저수지에서는 매년 봄, 음악 분수를 가동하는데요. 올해는3월 31일 금요일부터 4월 16일 일요일까지 운영하며, 평일은 오후 7시 30분부터 8시까지, 오후 8시 30분부터 9시까지 음악 분수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또한, 주말과 공휴일에는 오전과 오후에 각각 두 번씩 운영한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벚꽃놀이를 보기 위해 운천저수지에 오신다면 음악 분수도 꼭 같이 구경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매년 봄에 이곳 운천저수지에서 벚꽃을 구경하는데요. 올해도 또 하나의 추억을 쌓았습니다. 정말로 아쉬운 점은 벚꽃은 길어야 1주일밖에 피지 않아서 아름다운 모습을 오래 보지 못한다는 것인데요. 그래서 벚꽃이 개화하기 시작하면 그 아름다운 모습을 한 번이라도 더 보기 위해 운천저수지를 찾았던 것 같습니다.



여러분도 벚꽃이 지기 전에 운천저수지로 벚꽃 구경을 하러 가시는 것은 어떨까요? 운천저수지의 음악 분수와 함께 벚꽃을 보며 행복한 봄날 되시기를 바랍니다!

 

[운천저수지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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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쌍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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