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이야기

 


완연한 봄이 오고 있는 요즘, 불어오는 바람마저 싱그럽게 느껴지는데요. 이런 날씨에 아이들과 함께 주말 나들이 가기 좋은 곳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광주 어린이 생태학습 도서관인데요. 광주 서구 풍암 생활 체육공원 바로 근처에 위치해 있어서, 책을 보다가 지칠 때쯤 밖으로 나와서 뛰어놀기에도 딱 좋은 곳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광주 어린이 생태학습 도서관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 광주 어린이 생태학습 도서관은 어떤 곳일까? (소개, 운영시간, 휴관일)

 


광주 어린이 생태학습 도서관은 2008년에 전국에서 처음으로 문을 연 어린이 전용 생태학습도서관인데요. 3만여 권의 다양하고 방대한 도서가 갖춰져 있고, 생태기획 전시를 비롯한 생태 연못, 야생화단지 등 차별화된 생태학습 공간이 꾸며져 있습니다.

자료실 운영시간은 09:00~18:00 (화~일) 인데요. 휴관일은 매주 월요일과 일요일을 제외한 법정 공휴일로, 일요일과 공휴일이 겹칠 때에는 휴관한다고 합니다.

 


광주 어린이 생태학습 도서관은 지상 1층과 2층으로 이뤄져 있는데요. 1층 열람실 왼편에는 게시판이 있어 매달 교육 프로그램, 상영 영화, 휴관일 안내 등 도서관의 전반적인 일정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1층 열람실 내부로 들어가면 다양한 종류의 책들이 갖춰져 있는데요. 수유실이 있는 모자 자료실부터 구연동화와 스토리텔링 등 도서관 행사가 진행되는 이야기 방, 정보 검색 및 멀티미디어 자료 시청이 가능한 디지털 자료실과 상담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광주 어린이 생태학습 도서관에는 아이와 부모가 함께할 수 있는 이야기 방이 잘 마련되어 있는데요. 아이의 연령대에 맞는 도서를 함께 읽으며 친밀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입니다. 또한, 따뜻한 햇볕이 비치는 창가에 앉아 아늑한 분위기 속에서 책을 읽을 수도 있습니다.

 


2층으로 올라가면 이곳이 왜 생태학습 도서관인지 단번에 알 수 있는데요. 광주 어린이 생태학습 도서관의 계단 벽면은 알록달록한 식물과 곤충의 사진들로 수놓아져 있습니다.

 


2층에는 학습이나 열람을 위한 학습실, 우리 고장에 있는 자연 소개와 생태 관련 동영상 시청이 가능한 상설 전시실, 각종 도서관 프로그램이 운영되는 기획 전시실, 사무실이 있습니다. 제가 방문한 학습실에서는 책을 읽고 난 후 아이들의 탐구활동이 한창이었는데요. 무척 열정적인 모습이었습니다!

 


다음으로 아이들에게 가장 인기 많은 상설 전시실은 곤충 박물관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느낌이 들었는데요. 아이들이 자연 속에는 어떤 곤충들이 살고 있는지 흥미를 느끼고 탐구해 볼 수 있는 공간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인지 주말이면 아이들과 함께 나들이 겸 방문하는 가족들이 많다고 합니다!

 

 

■ 자연과 벗 삼아 야외에서도 생태 이야기를 즐겨요!

 


실내에서 책 읽기가 지루해질 때쯤, 아이들이 하나둘 야외로 나오기 시작합니다. 야외에는 놀이터와 조경시설이 있는데요. 이처럼 광주 어린이 생태학습 도서관은 자연을 벗 삼아 아이들이 책과 가까워질 수 있는 매력적인 여건을 갖추고 있었습니다.

 


현재 광주 어린이 생태학습 도서관에서는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아이들을 위한 <도서관 생애 첫 카드 만들기>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는데요. 선착순으로 인터넷으로만 접수를 진행한다고 하니, 관심 있는 분들은 광주광역시 서구 통합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올봄에는 아이와 함께 광주 어린이 생태학습 도서관으로 주말 나들이를 떠나보세요!

 

※관련 링크: 광주광역시 서구 통합도서관 홈페이지 

 

 

[광주 어린이 생태학습 도서관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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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풍암동 산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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