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이야기/일상 이야기

 


제19대 대통령 선거가 2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장미가 피는 5월에 대선을 치르게 되어 장미 대선이라고도 불리는 이번 대선은 5월 9일에 진행되는데요. 선거 당일은 임시 공휴일로 지정되었고 투표는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됩니다. 하지만 꼭 선거 당일에만 투표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선거 당일에 피치 못할 사정이 있어 투표할 수 없는 국민을 위해 다양한 제도가 마련되어 있는데요. 지금부터 소중한 한 표를 지킬 수 있는 제도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사전 신고 없이 신분증만 있으면 어느 투표소에서나 투표할 수 있는 사전투표

 

[출처: 중앙선거관리위원회 – 공공누리 제1유형]

 

사전투표에 대해서는 이제 많이들 알고 계실 것 같은데요. 사전투표란 선거인이 별도의 신고 없이 사전투표 기간에 읍·면·동마다 설치되는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는 제도입니다. 기존의 부재자투표는 사전에 부재자 신고를 해야 했으며, 지정된 투표소도 적어 사전투표를 해야하는 국민들이 불편함을 겪었는데요. 2013년부터 도입된 사전투표제도는 투표율을 높이기 위해 부재자 신고 과정은 과감하게 생략하고 투표소는 더 늘렸습니다.  

 

[출처: 대한민국 정부 정책 소개 블로그 정책공감]

 

특히 사전투표는 전국 어디에서나 신분증만 준비하면 투표할 수 있어 더욱 쉽게 투표에 참여할 수 있는데요. 제19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는 5월 4일부터 5일까지 양일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사전투표를 할 수 있는 투표소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관련 링크: 사전 투표소 확인하기

 

 

■ 외국에서도 소중한 한 표의 권리, 놓치지 마세요! 국외부재자 투표와 재외선거인 투표

 


외국에서도 투표할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재외선거는 국외에 거주하거나 체류하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참여할 수 있는데요. 재외선거는 주민등록 여부에 따라 국외부재자 투표와 재외선거인 투표로 나뉩니다.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만19세 이상의 대한민국 국민은 국외자투표를 신청하시면 되는데요. 기업 주재원이나 유학생, 여행자 등이 국외자투표를 할 수 있습니다.

 

[출처: 대한민국 정부 정책 소개 블로그 정책공감]

 

재외선거인 투표는 주민등록이 되어있지 않은 만 19세 이상의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데요. 해외 영주권자 등이 이러한 재외선거인에 해당합니다. 재외선거는 지난 3월 30일까지 신청을 받았는데요. 투표 기간은 4월 25일부터 30일까지이니 재외선거를 신청하신 분들은 잊지 말고 꼭 투표하시길 바랍니다!

 

 

■ 투표소까지 오기 어렵다면, 거소투표로 주거지에서 투표하세요!

 


선거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응당 참여해야 할 의무이자 권리인데요. 여러 사정으로 인해 투표소를 방문하기 어려운 유권자도 예외는 아닙니다. 국가에서는 투표소를 방문하기 어려운 국민을 위해 거소투표를 진행합니다. 거소투표는 자신이 머무는 곳에서 투표할 수 있는 제도인데요. 거동이 어려운 장애인, 사전투표소 및 투표소와 멀리 떨어진 영내에서 생활하는 군인이나 경찰공무원, 병원이나 요양소에 머물거나 수용소나 교도소에 갇힌 사람 그리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지정한 외딴 섬에 거주하는 사람이 거소투표 대상입니다. 이번 거소투표 신청은 지난 4월 15일에 마감되었는데요. 혹시 거소투표 대상자라면 다음 번에는 잊지 마시고 신청하시길 바랍니다!

 


다가오는 사상 첫 장미 대선! 공정하고 깨끗한 나라를 원하는 국민의 열망이 큰데요. 한 표 한 표가 대한민국과 우리 삶의 방향을 결정한다는 사실 잊지 마시고, 모두 제19대 대통령 선거에 소중한 한 표 꼭 행사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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