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이야기

 


봄바람이 살랑이는 4월과 곧 다가올 가정의 달 5월, 광주에서 가장 핫한 가족 나들이 장소는 과연 어디일까요? 바로 피크닉의 성지, 운암동 중외공원입니다. 놀이기구를 타고 도시락을 먹는 똑같은 나들이 일상에 새로운 추억을 만들어줄 행사가 바로 이곳 운암동 중외공원에서 매주 토요일마다 열린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바로 중외공원 옆에 위치한 광주시립미술관 잔디광장에서 펼쳐지는 ‘아트 피크닉’입니다. 아이들은 감성소풍을, 부모님들은 힐링소풍을 즐길 수 있는 아트와 함께하는 피크닉! 이야기만 들어도 너무 설레지 않나요? 오늘은 아트 피크닉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 다양한 아트 프로그램과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아트 체험 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는 아트 피크닉!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아트 피크닉이 열렸습니다. 올해 아트 피크닉은 작년과 달라진 점이 있는데요. 먼저 격주로 진행되던 프로그램을 매주 토요일 오후 2시에 만나볼 수 있다는 점! 그리고 다양한 전시, 공연, 영화, 먹거리 등 문화 예술을 접할 수 있었던 ‘아트’ 피크닉에서 이제는 아이들이 체험할 수 있는 예술 체험 프로그램도 만날 수 있습니다. 그만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진 다양하고 전문적인 아트 프로그램이 생겼으니 가족 나들이로 방문하기에 제격이겠죠?

 


아트 피크닉의 프로그램은 크게 5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요. 직접 팝업북을 만들 수 있는 문화예술의 배움의 장, ‘아트스쿨’, 감성 및 창의성 발달에 도움이 되는 예술 놀이터인 ‘감성 놀이터’, 손수건 염색 체험과 버닝아트 등 쉽게 접할 수 없는 특별한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아트 공방촌’, 사전신청을 통해 전통 민속 놀이를 체험하고 선발 대회를 진행하는 ‘어린이 노리대장’, 마지막으로 아이들의 정서를 예술로 치유하는 미술 심리치료 ‘마음으로 그리는 물감’이 있습니다.

이 외에도 아트 직업 체험, 아트 피크닉 포토존, 아트 리어카, 마술쇼, 연극 등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공연이 쉴 틈 없이 진행되니 엄청 알찬 피크닉을 즐길 수 있겠죠?

 


아트 피크닉이 진행되는 장소는 광주시립미술관 바로 오른편에 위치한 잔디광장입니다. 널찍한 잔디광장에서는 아이부터 어른까지 매우 많은 사람들이 있었는데요. 사람들이 무척 많이 몰려있던 중앙 무대에서는 어린이를 위한 인형극이 시작되고 있었습니다. 아이들은 물론 부모님들까지 모두 집중해서 인형극을 관람하고 있었는데요. 귀여운 인형들이 보여주는 이야기가 매우 흥미로웠습니다.

 


아트 피크닉이 열리는 잔디광장 곳곳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다양한 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는 공방촌이 잔디광장 중심부에 위치해 있고 광장 뒤편에는 그늘에서 힐링할 수 있는 쉼터와 재미있는 이야기를 읽을 수 있는 공간도 있었습니다.

 


또한, 아이들과 함께 아트 피크닉을 신나게 즐긴 후 휴식이 필요한 부모님들을 위해 아이 돌보미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간도 있었습니다. 아이들이 커다란 에어바운스에서 친구들과 자유롭게 뛰어노는 동안, 부모님들은 아트 피크닉 내부를 산책하거나 바로 옆 그늘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부모님이 서로에게, 아이들이 부모님께 보내는 사랑의 편지 스케치북이 걸린 곳을 배경으로 사진도 찍을 수 있는데요. 직접 말하기는 부끄러워 속마음을 전하지 못했다면 사진으로 표현해보시면 어떨까요? 이렇게 사진으로라도 마음을 표현한다면 부모님이 정말 좋아하실 것 같습니다.

 

 

■ 스탬프를 하나하나 모으다 보면 어느새 아트 피크닉 완전 정복!

 


아트 피크닉에서 가장 중요한 이벤트! 바로 ‘아트 피크닉 스탬프’인데요. 아, 트, 피, 크, 닉 이렇게 총 5개의 스탬프를 모두 모으면 아트 공방촌에서 쓸 수 있는 특별한 체험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 스탬프들은 미션을 달성할 때마다 하나씩 지정된 장소에서 받을 수 있는데요. 바로 옆의 시립미술관, 시립민속박물관을 방문하고 아트 공방촌 2곳에서 체험을 마치고 마지막으로 ‘아트 피크닉’ 페이스북 페이지에 좋아요를 누르면 5개의 스탬프를 모두 받을 수 있습니다.

 


저도 직접 스탬프를 받아 보았는데요. 가장 먼저 운영본부에서 페이스북 페이지 좋아요를 확인받을 후 ‘피’ 스탬프를 받았습니다. 5개의 스탬프를 모두 모은 후에 다시 이곳 운영본부로 돌아오면 선물을 받을 수 있답니다.

 


아트 피크닉이 열린 잔디공원 바로 왼편에 있는 시립미술관에서 진행 중인 전시 관람을 하러 들어가면 안내 데스크가 있는데요. 이곳에서는 ‘아’ 스탬프를 받을 수 있습니다.

 


다음 스탬프를 받기 위해 잔디 광장 오른편에 있는 시립민속박물관으로 향했습니다. 박물관 앞마당에서는 전통 민속 어린이 노리대장 선발대회가 진행 중이었습니다. 어린이 노리대장 선발대회는 윷놀이부터 투호, 제기차기, 활쏘기, 팽이치기 등 다양한 전통 민속놀이를 직접 체험하고 선발대회를 통해 시상식까지 진행하는 대회인데요. 컴퓨터 게임이 더 익숙한 아이들은 처음에는 전통 민속놀이를 낯설어했습니다. 하지만 하는 방법을 배우고 몇 번 시도를 해보자 흥미를 제대로 붙였는지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습니다.

 


해당 대회는 사전 신청으로만 진행되니 참고하시길 바라며 더 자세한 사항은 아트 피크닉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관련 링크: 아트 피크닉 홈페이지

 


세 번째 ‘트’ 스탬프는 어린이 노리대장 선발대회가 진행되는 시립민속박물관 1층에서 받을 수 있습니다. 시립민속박물관도 시립미술관과 마찬가지로 무료 관람이 가능하니 스탬프도 받고 시원한 실내에서 전시 관람을 하면 일석이조겠죠?

 


마지막 ‘크’, ‘닉’ 스탬프는 모두 아트 공방촌을 체험한 후에 받을 수 있습니다. 아트 피크닉은 잔디공원의 중심부에 위치한 아트 공방촌에서 진행되는데요. 이곳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손수건 염색체험, 버닝아트, 천연염색 액세서리, 스링클스 아트, 브로치 만들기 등 직접 체험하고 구매도 가능한 ‘아트 마켓촌’에서 아이들에게 특별한 경험과 좋은 추억을 선물해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체험 활동과 더불어 귀여운 악세사리도 살 수 있어 아트 피크닉 내에서 패셔니스타로 거듭날 수 있다는 점도 잊지 마세요! 아트 피크닉이 아니라면 쉽게 접할 수 없는 아이템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더욱 특별하답니다.

 


이렇게 5가지의 모든 스탬프를 다 모아서 운영본부로 가면 아트 공방촌에서 이용할 수 있는 이 체험권을 선물로 받을 수 있는데요. 스탬프 미션을 통해 시립미술관부터 아트 공방촌까지 아트 피크닉의 모든 프로그램을 재미있게 접할 수 있었습니다.

 


김영봉/ 아트 피크닉 총감독

“광주광역시에서 주최하는 아트 피크닉은 작년과 달리 11월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만나볼 수 있는데요. 중외공원에서 중점적으로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5월 27일에는 남구 푸른길광장에서 진행이 됩니다. 이렇게 점차 아트 피크닉의 활동 범위가 넓어지게 되었습니다. 또한, 프로그램 대상을 아이와 부모님처럼 가족 단위로 구성했다는 점도 달라졌습니다. 마지막으로 스탬프 프로그램을 넣어서 다양한 공연, 체험 프로그램을 재미있게 즐길 수 있으니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널찍한 잔디광장에서 색다른 소풍을 즐길 수 있는 ‘아트 피크닉’! 아이들은 다양한 아트 체험을 통해 감성소풍을 즐기고, 부모님들은 아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해줘서 뿌듯한 하루를 보낼 수 있는 아트 피크닉! 따사로운 봄철 온 가족이 함께 아트 피크닉으로 나들이를 떠나보면 어떨까요?

 

[아트 피크닉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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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 운암동 164 | 아트 피크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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