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이야기

 


지난 8월 20일은 삼성전자 그린시티 임직원과 가족들이 봉사활동을 하는 날이었습니다. 아침 일찍부터 쏟아지는 비 때문에 야외활동을 할 수 있을까 걱정이 되었는데요. 다행히도 금방 비가 그치고 햇빛 쨍쨍한 날씨가 되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었습니다.

이번 봉사활동은 광주광역시 남구 펭귄마을 관람 후 빛고을공예창작존에서 직접 업사이클링 체험을 하는 것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사전 신청을 한 80여 명의 그린시티 임직원 가족 중 추첨을 통해 선발된 40여 명의 가족이 함께 했던 업사이클링 가족 봉사활동! 지금부터 그 현장 속으로 함께 가볼까요?

 

 

■ 쓰레기장에서 관광명소로! 업사이클링을 통해 탈바꿈한 남구 펭귄마을

 


조금은 생소할 수 있는 업사이클링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먼저 업사이클링 관람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습니다. 관람은 광주에서 업사이클링 명소로 알려진 남구 양림동 펭귄마을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는데요. 삼성전자 그린시티 임직원 가족 봉사단은 양림동 일대를 돌아다니며 이곳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양림동 투어는 남구 관광청 소속 문화해설사 선생님께서 도와주셨는데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쉽고 재밌는 설명 덕분에 삼성전자 그린시티 임직원 가족 봉사단 모두에게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여기서 잠깐, 업사이클링은 무엇일까요? 업사이클링은 우리가 일반적으로 잘 알고 있는 재활용에서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된 개념인데요. 한번 사용한 물건을 다시 활용하는 재활용이 아닌 버려지는 물건에 가치를 더해 새롭게 만드는 새활용을 뜻합니다. 펭귄마을의 경우에도 버려지는 물건들에 아이디어를 더해 이제는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작품들로 가득 찬 마을이 되었죠. 업사이클링에 대해서는 삼행시 블로그에 소개된 업사이클링 콘텐츠를 읽어보시는 것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관련 링크: 공병 보증금과 프라이탁의 차이? 비슷한 듯 다른 새활용과 재활용의 의미! 리사이클링과 업사이클링의 매력을 알려드립니다

 


양림동 투어의 하이라이트인 펭귄마을에 도착했는데요. 과거 이곳은 쓰레기가 넘쳐나는 공터였다고 합니다. 업사이클링을 통해 버려진 물건들을 예술작품으로 승화해 지금은 많은 사람들이 찾는 광주의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했죠. 지역 주민들의 추억이 담긴 물건들이 작품의 재료로 활용되어 작품마다 저마다의 세월과 사연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펭귄마을을 둘러본 삼성전자 그린시티 임직원 가족 봉사단은 버려진 물건을 단순히 재활용하는 것뿐만 아니라, 업사이클링을 통해 예술작품이라는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낼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딸과 함께 즐거운 모습으로 카메라에 담긴 삼성전자 그린시티 인사그룹 조남희 임직원은, 업사이클링 관람과 체험을 통하여 아이에게 환경보호에 대한 인식을 자연스럽게 심어줄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전했습니다.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백정선 문화해설사 선생님께서는 열정적으로 삼성전자 그린시티 임직원 가족 봉사단의 양림동 투어를 도와주셨는데요. 업사이클링으로 재탄생한 펭귄마을 덕분에 남구 양림동을 찾는 관광객이 많아졌다며, 더욱 유익한 관람을 위해서는 남구 관관청에서 제공하는 투어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문화해설사와 함께 양림동을 돌아보는 것을 추천한다고 하셨습니다.

 

 

■ 못쓰는 도자기를 업사이클링 하여 예쁜 캔들과 화분, 목걸이를 만들어 볼까요?

 


남구 펭귄마을 관람을 마친 삼성전자 그린시티 임직원 가족 봉사단은 본격적인 업사이클링 체험을 위해 빛고을공예창작촌으로 이동했는데요. 2011년 개관한 빛고을공예창작촌은 광주광역시 공예작가들을 위한 창작공간입니다. 이곳에서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각종 전시와 체험활동이 마련되어 있기도 하며, 전통공예와 현대공예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빛고을공예창작촌에 도착하니 흙모아 맘모아 협동조합의 유수일 대표님께서 인자한 미소로 맞이해주셨습니다.

 


유수일 대표 / 흙모아 맘모아 협동조합

“삼성전자 그린시티 임직원 가족 봉사단 여러분 환영합니다! 빛고을공예창작촌은 총 40명의 공예작가들이 작품 활동을 하는 복합 공예공간입니다. 빛고을공예창작촌에서는 명인 명장들의 전시 관람은 물론 작품을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도 할 수 있는데요. 오늘은 도자기를 이용한 업사이클링 체험을 함께 해 볼 예정입니다.”

 


유수일 대표님의 안내를 시작으로 업사이클링 체험이 시작되었습니다! 이번 체험은 마리우의 서말희 대표님께서 일일강사로 함께 해주셨습니다. 서말희 대표님께서는 리사이클링과 업사이클링을 비교하며 업사이클링에 대한 정확한 개념을 짚어주셨는데요. 삼성전자 그린시티 임직원 가족 봉사단들은 이날 배운 업사이클링의 의미를 되새기며 도자기를 활용해 캔들, 화분, 그리고 목걸이를 만들었습니다.

 


업사이클링 체험으로 예쁜 화분을 만들었다는 삼성전자 그린시티 PBA의 김찬흥 임직원 가족은 이번 활동을 통해 업사이클링이라는 개념을 처음 알게 되었다며, 환경보호를 위해 앞으로도 생활 속에서 업사이클링을 실천하겠다고 전했습니다. 각자의 개성이 담긴 업사이클링 화분, 정말 귀엽고 예쁘지 않나요?

 


남구 펭귄마을에서부터 빛고을공예창작촌까지, 삼성전자 그린시티 임직원 가족 봉사단은 업사이클링 관람과 체험으로 보람찬 하루를 보냈는데요. 가족과 함께 업사이클링에 대해 배우고 직접 실천해볼 수 있는 뜻깊은 활동이었다며 모두가 입을 모았습니다. 환경을 지키는 일, 업사이클링과 함께라면 여러분도 쉽고 재밌게 실천할 수 있겠죠? 행복한 광주,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나가는 삼성전자 그린시티 임직원 가족 봉사단의 활동에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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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lorist_fairy 2017.08.29 07: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양경훈선생님 반갑습니다 ^^
    좋은글 감사드려요 ~~

    • 삼행시 광주 2017.08.29 10: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안녕하세요 Florist_fairy님, 삼행시 블로그 담당자입니다.

      삼행시 블로그 양경훈 필진의 그린시티 가족 봉사단 컨텐츠 재미있게 읽으셨나요? 삼성전자 그린시티 가족 봉사단은 버려진 물건에 가치를 더하고 환경까지 보호하는 업사이클링에 대해 배워보고, 체험하는 시간을 가져보았는데요. 누구나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업사이클링에 관심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되셨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