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이야기

 


한 여름의 더위도 가고, 선선한 가을을 맞이하는 처서도 지났습니다. 더위가 한풀 꺾인다는 처서 하루 전날, 삼성전자 광주사회공헌센터의 따뜻한 선행이 있었는데요. 바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삼성전자 그린시티에서 발달장애 청소년들을 위한 수영교실에 후원하게 되었다는 소식입니다. 광주광역시 장애인국민체육센터에서 진행되었던 발달장애 청소년 수영교실 후원금 전달식, 그 따뜻한 현장을 함께 볼까요?

 

 

■ 삼성전자 그린시티는 2016년에 이어, 2017년에도 발달장애 청소년과 함께 합니다.

 


8월 22일, 발달장애 청소년 수영교실 후원금 전달식이 있어서 저도 그 자리에 함께해 보았는데요. 후원금 전달식에는 발달장애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을 비롯해 삼성전자 그린시티 한가족협의회 문선주 협의위원님광주광역시 장애인체육회 이명자 상임부회장님, 광주광역시 장애인체육회 이경배 사무처장님,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상균 사무처장님 등 관계자분들이 참석해 주셨습니다.

 


삼성전자 그린시티는 2016년부터 발달장애 청소년들의 사회성 향상과 근력 증진을 목적으로 한 발달장애 청소년 수영교실에 지원하기 시작했는데요. 매년 임직원들이 모은 2천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답니다. 삼성전자 그린시티의 후원금은 수영교실 프로그램 교육비, 수영복 구입비, 기타 식음료비를 지원하는 데 사용된다고 하네요.


[2016년 발달장애 청소년 수영교실 사진]


이날 함께한 20명의 학생들은 지난 8월 8일부터 모집했던 수영교실에 선착순으로 선발된 학생들이었습니다. 학생들이 참석하는 수영교실은 9월 9일부터 12월 28일까지 매주 화요일·목요일마다 염주 수영장에서 무료로 운영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전문강사도 함께 한다고 하니, 아이들에게 무척이나 기대되는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 2016년 진행되었던 발달장애 청소년 수영교실 참여 학생들이 보여준 놀라운 기적!

 


또한 감사하게도 작년에 삼성전자 그린시티의 후원금으로 운영되었던 발달장애 청소년 수영교실에 참여하였던 학생들이 부산 시장 배 전국장애인수영대회에서 2, 3위를 차지하는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학생들이 계속해서 전문 수영 선수로 활동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삼성전자 그린시티에도 기분 좋은 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관련 링크: 발달장애 청소년들이 힘찬 물살을 가를 수 있도록 원동력이 되어준 삼성전자 광주사회공헌센터
 


삼성전자 그린시티 한가족협의회 문선주 협의위원님은  “수영교실을 통해 발달장애 청소년들이 신체적ㆍ정서적 발달에 도움이 됐으면 합니다. 삼성전자에 대한 광주 시민들의 애정을 다양한 사회환원사업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는 말씀을 전하셨는데요.

후원금 전달을 모두 마친 후, 이날 참석해 주신 학부모님 중 한 분과 잠시 이야기를 나누어보았습니다. 

 


서정아 / 수영교실 참여 학생 학부모님

“작년에 수영교실에 참여한 학생들로부터 너무 좋았다는 이야기를 듣고, 저도 이번에 처음으로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현실적으로 장애 학생들은 수영 수업을 포함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에 참여하기가 어렵습니다. 1대1로 선생님을 모시고 진행한다고 해도 장소의 제약으로 굉장히 힘든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이렇게 좋은 프로그램을 통해 제약 없이 운동을 할 수 있다는 것에 항상 감사합니다. 장애인체육회에서만 프로그램을 진행하면 여러 어려움으로 프로그램이 지속되기 어려울 텐데, 삼성전자 그린시티에서 매년 후원금을 전달해주시니 더욱 감사합니다. 많은 분들이 수영교실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만큼, 저희도 아이들이 지각이나 결석 없이 수업에 열심히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어서 이날 참석하신 관계자분들 중 광주광역시 장애인체육회 이명자 상임부회장님으로부터 삼성전자 그린시티의 후원이 지니는 사회적 의미와, 앞으로의 수영교실 운영에 대해 들을 수 있었습니다.

 


이명자 상임부회장 / 광주광역시 장애인체육회

“어렵고 그늘진 곳에 희망을 주는 활동에 참여해주신 삼성전자 그린시티 임직원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작년에 아이들이 처음 수영을 배우는 데도 불구하고, 장애학생 전국 체육대회에 출전하여 은메달 1개와 동메달 2개라는 놀라운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장애를 가졌지만 아이들이 많은 것을 할 수 있는 역량을 가졌다는 것을 다시 한 번 깨달을 수 있던 시간이었죠. 올해도 더 많은 발달장애 청소년들이 체육을 통해 사회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알차게 수영교실을 운영하겠습니다.”

 


삼성전자 그린시티에서는 발달 장애인들뿐만 아니라 다른 계층의 장애인들이 선호하는 프로그램에도 지원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특히 호남지역 장애 청소년들에게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들을 발굴하여 지원할 계획이라고 하니, 우리 지역의 장애 청소년들에게 큰 힘이 되겠죠? 앞으로 더욱 다양해질 삼성전자 광주사회공헌센터의 따뜻한 사회공헌활동 행보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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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매일신문] 삼성전자 광주사회공헌센터 발달장애 청소년 수영교실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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