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이야기

 


현재 대한민국은 전체 인구의 4%에 해당하는 200만 명의 외국인들과 함께 살아가는 다문화 사회에 접어들었는데요. 외국 이민자들은 한국에서 살아가며 크고 작은 어려움을 겪곤 합니다. 이에 삼성전자 그린시티에서는 다문화 가족들의 안정적인 한국 사회 정착을 위해 다문화 지원 사업을 다방면으로 진행하고 있는데요. 지난 9월 15일, 삼성전자 그린시티 임직원과 함께하는 결혼 이민자 문화 적응 프로그램 <살림의 여왕>이 진행되었습니다.

 

 

■ 삼성전자 그린시티 임직원과 이주여성이 함께하는 캘리그라피 수업

 


삼성전자 그린시티는 지난해 진행한 <언니를 믿어요> 이주여성 멘토링 프로그램에 이어 올해도 <살림의 여왕>이라는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2년째 광주광역시에 거주하는 이주여성을 위한 다문화 지원 사업 활동을 펼치고 있답니다. 올해의 멘토링 프로그램은 9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될 예정인데요. 이날 진행된 이주여성 멘토링 프로그램은 캘리그라피 수업이었습니다. 광주광역시 광산구 다문화 가족지원센터에서 진행되었던 그 현장에 함께해 보았습니다.

 

※관련 링크: 삼성전자 그린시티 여성 임직원들과 지역 내 이주여성분들이 함께한 베이킹 교실! ‘언니를 믿어요’ 프로그램의 현장을 여러분께 공개합니다!

 


수업 진행에 앞서 선생님 소개와 함께 조를 정하였습니다. 4~5명으로 한 조를 이룬 삼성전자 그린시티 임직원분들과 이주여성분들이 멘토와 멘티가 되어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오늘 처음 만난 사이였지만 인사를 건네며 금세 친해지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교실 분위기는 더욱 화기애애해졌죠.

 


이후에는 조별로 선생님께 캘리그라피 수업을 들었습니다. 단체로 수업을 들으면 아무래도 뒤에 앉으신 분들께는 설명이 잘 전달되지 않을 수 있는데요. 이날은 선생님께서 일일히 조별로 수업을 진행해주신 덕분에, 가까이에서 선생님이 글을 쓰시는 모습을 보며 캘리그라피를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답니다.
 


캘리그라피 수업은 먼저 A4 용지에 글귀를 연습하는 시간을 가진 후에 최종적으로 드라이플라워가 장식된 액자에 자신이 원하는 글귀를 남길 수 있도록 진행되었습니다. 선생님의 설명 을 듣고, 연습을 하면서 다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수업에 참여했는데요. 교실에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습니다. 처음에는 어려워하시던 분들도 조원들끼리 서로 도와주며 몇 차례 연습하니 금세 실력이 늘어가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 캘리그라피 작품을 만들며 더욱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져요!

 


모두들 어떤 글씨체로 어떤 내용을 적을지 한창을 고민했는데요. 충분히 연습을 마친 멘토와 멘티들이 액자에 캘리그라피를 적어나갔습니다. 오늘 캘리그라피를 처음 배웠다는 것이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다들 하나같이 예쁜 작품을 만들었습니다! 자신이 원하는 문구로 직접 작성했기 때문에 모두들 굉장히 만족스러워했답니다.

 


전은정 / 삼성전자 그린시티 이주여성 멘토링 프로그램 참가자

“작년에도 삼성전자 그린시티에서 주관하는 이주여성 멘토링 프로그램에 참여해서 즐거웠던 기억이 남아 올해도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새로운 선생님과 사람들을 만나는 것도 행복하고, 다른 멘티분들도 도움이 되는 거 같다고 해서 저도 기분이 좋습니다.  이런 유익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년에도 이런 멘토링 프로그램이 있다면 저도 참여하고, 주변 친구들에게도 소개해주고 싶어요.”

 


삼성전자 그린시티 이주여성 멘토링 프로그램<살림의 여왕>에 참여한 삼성전자 그린시티 임직원 최효선 님은 “함께 캘리그라피를 배우며 베트남 이주민 분들도 즐거워하시고, 서로 친해질 수 있는 기회 같아서 좋은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합니다. 더불어 이번 기회에 캘리그라피라는 색다른 영역을 배울 수 있게 되어 더욱 좋았습니다.”라고 참여 소감을 말씀해주셨습니다.


인터뷰를 보니 멘토-멘티분들 모두 프로그램에 즐겁게 참여한 것 같지 않나요? 자신이 만든 캘리그라피 작품을 인증샷으로 남기고, 또 서로 작품을 보여주는 모습이 정겨워 보였습니다.

 


다문화 가족지원센터의 이해영 선생님은 삼성전자 그린시티와 함께하는 이주여성 멘토링 프로그램에 대해 “오늘처럼 소그룹으로 나누어 장기적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하기 때문에 수업 이후에도 실질적으로 이주여성들이 활용할 수 있어서 더욱 도움이 될 것입니다. 작년처럼 미션도 있으니 이주여성분들이 멘토링 프로그램을 즐기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말하였습니다.

 


지금까지 삼성전자 그린시티 임직원과 함께하는 이주여성 멘토링 프로그램 <살림의 여왕> 프로그램 진행 현장을 만나보았는데요, 모두 캘리그라피를 열심히 배워서 하나의 아름다운 작품을 만들어낸 시간이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일회성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진행된다고 하니 다음에 진행할 프로그램도 기대가 됩니다. 앞으로 진행될 삼성전자 그린시티의 이주여성 멘토링 프로그램을 함께 지켜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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