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이야기


곳곳에 빨간 단풍이 무르익어가는 요즘, 많은 사람이 단풍 명소를 찾아 떠나곤 하는데요. 지난 11 12, 단풍 구경을 위한 관광객들로 북적였던 내장산국립공원에서 삼성전자 그린시티 가족봉사단의 생태계 교란 식물 및 외래생물 제거 활동이 있었습니다. 아침 일찍부터 시작된 봉사 활동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삼성전자 그린시티 가족봉사단 모두 힘든 기색 없이 모든 활동에 적극적으로 임했는데요. 국립공원 고유 생태계 보호에 앞장서기 위해 진행되었던 내장산국립공원 봉사 활동! 그 현장 속으로 함께 가볼까요?

 

 

■ 토종식물 백양꽃을 심고, 외래식물은 뿌리 뽑아요! 내장산국립공원 고유 생태계를 보호하는 삼성전자 그린시티 가족봉사단!



내장산국립공원에 도착한 삼성전자 그린시티 가족봉사단은 먼저 이날 진행될 봉사활동에 대한 설명을 들었습니다. 첫 번째로 시작된 봉사는 백양꽃 심기 활동인데요. 백양꽃은 상사화의 종류 중 하나로, 우리나라 백양사에서 처음 발견된 토종식물이라고 합니다. 희귀종이지만 현재 멸종위기에 놓여있어, 개체 수를 지키기 위해 삼성전자 그린시티 가족봉사단이 발 벗고 나섰습니다.



힘센 아빠들이 괭이로 고랑을 파면, 엄마와 아이들은 정성스레 백양꽃 알뿌리를 심었습니다. 고사리 같은 손을 가진 아이들도 제법 야무진 솜씨를 보여주었는데요. 지나가던 관광객들이 무슨 활동을 하고 있냐고 물어보면, “토종식물 백양꽃 심고 있어요!”라고 대답하며 고유 생태계 보호 활동을 홍보하기도 했습니다. 모두가 힘을 합쳐 심다 보니 어느새 텅 비어 있었던 땅이 백양꽃 알뿌리로 가득 메워졌습니다. 다음에 내장산국립공원을 방문하면 주황빛의 백양꽃이 만개한 모습을 볼 수 있겠죠?



백양꽃 심기 활동이 끝난 후, 곧바로 외래식물 제거 활동이 이어졌는데요. 그동안 고유종이라고 생각해왔던 개망초와 같은 식물이 외래종이라는 사실을 알고는 깜짝 놀라기도 했습니다. 토종식물의 번식을 해치고 생태계 교란을 불러일으키는 외래식물을 제거하기 위해, 삼성전자 그린시티 가족봉사단은 곳곳에 숨은 외래식물을 뿌리까지 쏙쏙 뽑아내었는데요. 형제들끼리 누가 더 많이 뽑나 시합하며 즐거운 마음으로 봉사 활동에 임했습니다.



토종식물과 외래식물에 대한 해설을 도와주신 계명대학교 동영학술림 오현경 교수님은 내장산국립공원 고유 생태계 보호라는 의미 있는 활동을 삼성전자 그린시티 가족봉사단과 함께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이번 봉사 활동을 계기로 앞으로도 외래식물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관련 활동을 이어나갔으면 좋겠다는 뜻을 밝히셨는데요. 친절하고 재미있는 오현경 교수님의 생태해설 덕분에 삼성전자 그린시티 가족봉사단은 내장산국립공원에 서식하는 다양한 토종식물과 외래식물에 대해 알아갈 수 있었습니다.

 

 

■ 소원 쓰기, 유생복 입기, 에코백 만들기 등 가족들과 함께 다양한 체험을 즐겨요!



백양꽃 심기와 외래식물 제거 활동을 열정적으로 마친 삼성전자 그린시티 가족봉사단을 위해 오후에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었는데요. 가장 먼저, 동그란 나무 조각에 각자의 소원을 적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이들은 어떤 소원을 쓸지 신중하게 고민하고, 서로 적은 소원을 읽어보며 까르르 웃기도 했죠.



소중한 소원이 담긴 나무 조각은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커다란 비자나무 아래 걸었습니다. 소원이 이루어지도록 손을 모아 기도하는 아이들도 있었는데요. 간절히 바라는 만큼, 모두의 소원이 꼭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백양사 쌍계루로 자리를 옮겨 이어진 다음 행사는 바로 유생 체험! 가을 하늘처럼 푸른 빛의 유생복을 입은 아이들의 모습, 정말 귀엽지 않나요? 멋지게 유생복을 차려입은 아이들은 아름다운 자연을 품고 있는 쌍계루에 둘러앉아, ‘하늘 천, ~!’ 천자문도 읊어보고, 쌍계루 주변을 걸어보기도 했습니다. 단체로 유생복을 맞춰 입은 아이들은 수많은 관광객 사이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모습으로 많은 사람의 눈길을 사로잡았죠.



아들과 함께 유생복을 입고 쌍계루 주변을 거닐었던 에어컨 제조그룹의 김인호 임직원은 내장산국립공원에서 맑은 공기를 마시며 봉사 활동도 하고 단풍 구경을 할 수 있어 이번 가족봉사단 활동에 참여하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아들과 함께했던 유생복 체험은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 같습니다.”라고 전했는데요. 다음 봉사 활동이 더욱 기대된다며, 앞으로의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는 의지를 보이셨습니다.



유생 체험을 마친 아이들은 에코백을 하나씩 받았는데요. 둥그렇게 둘러앉아 도화지처럼 하얀 에코백에 각자 원하는 그림을 채워 넣었습니다. 도장에 잉크를 묻혀 찍기도 하고, 펜으로 알록달록 색칠하며 모두가 화가처럼 진지한 모습으로 개성 있는 에코백을 완성했는데요. 집에 돌아가서도 이 에코백을 보며 이번 봉사 활동의 추억을 두고두고 떠올릴 수 있겠죠?



직접 만든 에코백과 낙엽으로 만든 여우를 자랑하며 사진에 담긴 가족의 모습, 정말 보기 좋죠? 이 가족은 바로 봉사 활동 내내 화목한 모습으로 보는 사람도 미소 짓게 만들었던 냉장고 개발그룹의 강태완 임직원 가족인데요. 강태완 임직원은 직접 백양꽃을 심고 외래식물을 제거하는 등 고유 생태계 보호 활동을 통해 토종식물과 우리 자연의 소중함을 알 수 있었고 유생 체험, 에코백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 덕분에 가족들과 즐겁고 보람찬 주말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라는 말씀과 함께 체험을 도와주신 오현경 교수님과 내장산국립공원 관계자분들께 고마운 마음을 전하셨습니다.



내장산국립공원 백암사무소의 김순정, 김애란 자연환경해설사 선생님께서는 이번 삼성전자 그린시티 가족봉사단 봉사 활동의 시작부터 끝까지 함께 도와주셨는데요. “삼성전자 그린시티 가족봉사단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다들 모든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어 정말 고마웠습니다. 덕분에 저희도 즐거운 마음으로 해설을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라고 말씀하시며, 내장산국립공원은 계절별로 다양한 봉사와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으니, 다음에 꼭 다시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내장산국립공원에서 펼쳐진 삼성전자 그린시티 가족봉사단의 생태계 교란 식물 및 외래생물 제거 활동! 직접 백양꽃을 심고 외래식물을 제거하는 등 고유 생태계 보호를 몸소 실천해볼 수 있는 뜻깊은 활동이었는데요. 가을철 대표적인 단풍 명소에서 진행되었기에, 많은 사람에게 삼성전자 그린시티 가족봉사단의 활동을 알리고, 국립공원 생태계 보호 활동도 알리는 일석이조의 봉사 활동이었습니다. 그럼, 앞으로도 계속될 삼성전자 그린시티 가족봉사단의 다양한 나눔과 사회공헌 활동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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