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이야기




겨울이면 떠오르는 색이 있습니다. 바로 빨간색과 초록색인데요. 크리스마스 장식에서도 많이 볼 수 있는 이 색 조합은 겨울의 상징, 사랑의 열매에서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사랑의 열매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하는 마음을 뜻하기도 하는데요. 11월 20일, 사랑의 열매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주최로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이 열렸다고 하여 그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 추운 겨울, 이웃 사랑에 한걸음 다가가는 방법!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




광주광역시 구도청 금남로,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앞 5·18 민주광장에서 희망2018 나눔 캠페인 출범 및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이 진행되었습니다. 따뜻한 이웃 사랑으로 온도가 올라가는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에는 윤장현 광주 시장님과 장휘국 광주시교육감님, 5개 구청장님과 각급 기관장, 시민들까지 약 5천여 분이 참석했는데요. 정말 많은 분들께서 자리를 빛내주셨죠?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인 오늘부터 73일 후인 2018년 1월 31일까지, 사랑의 온도탑 목표액은 51억 8,000만 원입니다. 지난해 목표액은 42억 5,000만 원이었는데요. 올해는 5·18 대동 정신을 나눔 문화 정신으로 확대시키기 위해 이 같은 목표액이 정해졌다고 합니다. 목표금액의 1%인 500만 원이 모일 때마다 사랑의 온도탑의 온도가 1도씩 올라가는데요. 목표액이 달성되면 100도가 됩니다.



■ 광주 시민들의 복지 기금 마련을 위해, 삼성전자 그린시티에서도 함께 합니다




이날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에는 삼성전자 그린시티와 광주의 여러 기업 및 단체에서도 참석했는데요. 총 10억이라는 어마어마한 성금이 모였죠. 삼성전자 그린시티도 광주 지역 이웃들을 위해 총 3억 8,000만 원의 성금을 기탁하였습니다. 삼성전자 그린시티의 성금은 희망 드림 장학금과 문화복지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입니다. 삼성전자 광주사회공헌센터 정광명 센터장님께서 직접 참석하여 성금을 전달하셨는데요. 시민들의 기부에 앞서 광주에서 함께 상생하고 있는 삼성전자 그린시티가 먼저 기부자로 나서주니, 시민들에게도 기부 독려가 될 것 같습니다.




이날 윤장현 광주 시장님은 “1980년 5·18 당시 주먹밥을 나누던 광주 공동체의 역사를 다시 써나갑시다. 온기가 필요한 곳에 시민의 뜨거운 사랑을 기대합니다.”라고 전하셨는데요. 광주 지역 기업과 단체들의 온정에 시민들의 마음까지 모여 사랑의 온도탑의 온도가 따뜻이 데워지길 바랍니다.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은 나눔 캠페인, 성금 전달식, 사랑의 열매 풍선 날리기, 사랑의 온도탑 점등식, 사랑의 김치 담그기 그리고 기아타이거즈 팬 사인회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이외에도 택시운송조합과 희망나눔 홍보캠페인 협약, 광주 기독교교단협의회와 길거리 모금 캠페인 협약 등도 열렸죠. 특히 올 시즌 V11을 일궈낸 프로야구 기아타이거즈의 나지완, 이명기, 이범호 선수의 인기가 엄청났는데요. 이웃 사랑에 동참하러 온 시민들에게 또 다른 선물이었습니다.




사랑의 온도탑을 통해 모여진 성금은 광주지역 사회복지시설 및 홀몸노인 소년소녀 가장 다문화가정 등 저소득 소외계층의 긴급 생계 의료비를 비롯해 월동 난방비, 교복, 급식, 자립비 지원, 장애인 가정 환경개선 사업 등 사회복지 전분야에 걸쳐 지원된다고 합니다. 사랑의 온도탑은 내년 1월까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앞과 무안 전남도청 앞에서 만나보실 수 있으니, 이웃 사랑에 함께 동참하고 싶으신 분들은 방문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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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까궁이 2017.11.29 23: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랑의 온도탑이 100% 달성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손길의 온정이 더해져서 소외된 이웃에게도 따뜻한 겨울나기가 될듯합니다 주말에 아이들과 함께 참여하겠습니다 작지만 나눌수 있다는 즐거움을 배워갑니다

    • 삼행시 광주 2017.11.30 11: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안녕하세요 까궁이님, 삼행시 블로그입니다.

      사랑의 온도탑은 소중한 마음이 더해지는 만큼 온도가 올라가며, 광주 지역이 점점 더 따뜻해지는 모습을 잘 표현해주고 있는데요. 작은 손길들이 모여서 지역민들이 모두 함께 훈훈한 겨울을 보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