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이야기


어느덧 한 해의 마지막인 12월이 되었습니다. 연말에는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추억을 남기기 위해 공연이나 콘서트를 보러 가곤 하는데요. 지난 12월 4일, 조금 특별한 공연이 있다고 해서 직접 다녀왔습니다. 바로 삼성전자 그린시티의 수험생을 위한 공연관람지원 행사인데요. 갑작스러운 지진으로 인해 수능이 연기되는 등 그 누구보다 힘든 한 해를 보냈을 고3 수험생을 위해 삼성전자 그린시티에서 신나는 뮤지컬을 준비했다고 합니다. 그럼, 공연 내내 박장대소가 터져나올 만큼 즐거웠던 현장 속으로 함께 가볼까요?

 

 

■ 공부하느라 지친 수험생을 위한 삼성전자 그린시티의 공연관람지원

 


삼성전자 그린시티가 준비한 수험생을 위한 공연관람지원 행사는 광주 5.18기념문화센터 민주홀에서 진행되었는데요. 민주홀은 800여 명의 관객을 수용할 수 있는 대공연장으로, 총 2층으로 이루어진 객석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렇게 큰 공연장에 과연 얼마나 많은 학생들이 모였을까요?

 


학생들로 빈틈없이 가득 찬 공연장의 모습이 보이시나요? 사전 신청을 통해 선정된 광주체육고등학교, 경신여자고등학교, 대성여자고등학교 학생 700여 명이 뮤지컬 관람의 기회를 얻게 되었는데요. 오전 9시부터 시작되는 공연이었음에도 일찍부터 객석을 가득 채운 학생들은 시끌벅적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무척이나 들뜬 모습이었습니다. 한편, 공연관람지원에 함께한 극단 코스모스의 박석인 대표님은 공연이 시작되기 전, 문제는 없는지 공연장 곳곳을 둘러보며 꼼꼼히 점검하고 계셨는데요. 학생들만큼이나 이번 공연을 기다려왔다고 합니다.

 


박석인 대표 / 극단 코스모스

“저희 극단은 올해 처음으로 삼성전자 그린시티와 함께 공연관람지원 행사를 진행하게 되었는데요. 문화로 나눔을 실천하는 삼성전자 그린시티의 의미 있는 사회공헌 활동에 함께하게 되어 영광입니다. 오늘 저희가 준비한 공연은 컬투 정찬우가 만든 코믹 뮤지컬 프리즌인데요. 대학로에서도 호평받는 재미난 작품이니, 그동안 공부하느라 힘들고 지친 학생들 모두가 마음껏 웃으며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소중한 ‘꿈’을 향해 달려가는 탈옥수들의 좌충우돌 이야기, 뮤지컬 <프리즌>

 


드디어 웅장한 밴드 연주와 함께 무대의 막이 올랐습니다. 공연이 시작되자 모두들 하던 이야기를 멈추고 무대에 집중했는데요. 뜨거운 환호와 속에 분위기는 한층 더 후끈 달아올랐죠.

 


뮤지컬 <프리즌>은 컬투의 개그맨 정찬우가 만든 국내 창작 뮤지컬로, 코믹한 요소를 담은 락 뮤지컬인데요. 세 명의 탈옥수들이 락 밴드라는 꿈을 이루기 위해 달려가는 과정을 재미있게 풀어낸 작품입니다. 대사 한 마디 한 마디에 웃음 포인트가 숨어있어 공연 내내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질 않았는데요. 관객과 함께 소통하며 공연을 이끌어나가는 배우들의 노련한 연기에 모두들 작품 속으로 빠져들었습니다.

 


공연 중간에는 잠시 레크레이션 시간을 갖기도 했는데요. 리액션 게임을 통해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가 진행되었습니다. 수많은 학생들 속에서도 눈에 띄게 큰 소리와 현란한 동작으로 가장 큰 리액션을 보여준 학생들은 무대 위에 올라가 또 한 번 자신의 끼를 마음껏 뽐내기도 했는데요. 배우들이 공연하던 무대에 용기를 내어 올라간 아이들에게 친구들은 박수를 보내며 응원하기도 했습니다.

 


배우들의 열연에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공연을 관람하다 보니 어느새 90분의 공연 시간이 훌쩍 지나가버렸습니다. 커튼콜을 끝으로 공연이 마무리되는가 싶었는데요. 이대로 배우들을 보내기 아쉬웠던 학생들은 입을 모아 앵콜을 외쳤고, 쏟아지는 앵콜 요청에 배우들은 한 번 더 폭발적인 무대를 보여주며 공연을 끝마쳤습니다. 수험생을 위한 공연관람지원으로 삼성전자 그린시티가 준비한 뮤지컬 <프리즌>, 아이들은 어떻게 봤을까요?

 


김혜윤, 권명주, 오세연 학생 / 대성여자고등학교

“저희는 사실 이번에 처음으로 뮤지컬을 보게 되었는데요. 삼성전자에서 수험생들을 위해 지원해주신 덕분에 이렇게 재미있는 뮤지컬을 볼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기 전에 친구들과 또 하나의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길 수 있게 되었네요!”

 


정선영 학생 / 경신여자고등학교

“광주에는 문화생활의 기회가 많지 않은데, 서울에서도 유명한 뮤지컬을 삼성전자 그린시티 공연관람지원이라는 기회를 통해 볼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특히 뮤지컬이 꿈과 관련된 내용이어서 고등학교 졸업 후 더 큰 사회로 나아가게 될 저희들에게 꿈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볼 수 있게 해주는 유익한 공연이었습니다.”

 


2017년 한 해, 그 마지막까지도 삼성전자 그린시티의 사회공헌 활동은 쉴 새 없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그린시티가 함께하는 공연관람지원 활동은 이번 수험생 공연관람지원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계속된다고 하는데요. 다음엔 또 어떤 재미난 공연으로 찾아올지 모두들 기대해주세요! 추운 겨울, 마음까지 녹여주는 따뜻한 소식으로 다시 한 번 찾아뵙겠습니다.






댓글 남기기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