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이야기

 

 

매해 크리스마스마다 부모님들은 고민에 잠깁니다. 바로 아이들에게 주는 크리스마스 선물 때문인데요. 아이들은 머리맡에 크리스마스 선물이 놓여있길 바라며 잠이 들고, 부모님은 아이들의 순수한 동심을 지키기 위해 산타클로스 역할을 자처하곤 하죠. 올겨울, 광주 근교 담양에는 아이들에게 산타클로스도 보여주고, 다양한 볼거리와 눈부신 야경까지 즐길 수 있는 곳이 마련됐는데요.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마음껏 만끽할 수 있는 2017 담양 산타축제를 소개합니다!

 

 

 담양 명소 메타프로방스에서 산타클로스를 만날 수 있는 2017 담양 산타축제

 

 

아이들에게 산타클로스를 만나게 해주고 싶어 사전 검색을 통해 방문한 2017 담양 산타축제는 올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축제입니다. 담양은 광주에서 차량으로 30분이면 갈 수 있는 가까운 곳인데요. 2017 담양 산타축제는 담양 원도심과 메타프로방스 일원에서 즐길 수 있습니다. 저는 가장 볼거리가 많고, 기념사진을 남기기 좋다는 메타프로방스로 방문했죠. 2017 담양 산타축제에서는 12월 15일, 점등식을 시작으로 산타와 나누는 겨울이야기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2017 담양 산타축제가 펼쳐진 담양 해동주조장과 중앙공원에는 대나무 트리, 운수대통경관, 사슴모형 조명 등으로 꾸며져 많은 방문객들에게 포토존으로써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담양 메타프로방스 분수광장에서는 지난 23일부터 크리스마스까지 매일 오후 2시, 4시에 ‘산타선물대행이벤트’가 진행됐는데요. 사전에 부모님들이 준비한 선물을 산타클로스가 대신 전달하는 이벤트로 아이들의 동심을 지킬 수 있었죠. 또한 전문 사진작가가 사진을 찍어주는 ‘산타 포토존’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합니다.

 


 화려한 불빛이 수놓은 2017 담양 산타축제! 담양 메타프로방스 야경

 

 

2017 담양 산타축제가 진행되고 있는 담양 메타프로방스는 메타세콰이어 길을 지나서 만날 수 있는데요. 입구의 화려한 축제 장식 덕분에 산타축제가 펼쳐지는 장소를 쉽게 인지할 수 있습니다. 축제 주차장을 지나면 제일 먼저 공연장이 반겨줍니다. 늦은 시간 방문해 버스킹 공연은 볼 수 없어 아쉬웠지만, 형형색색의 밤 풍경을 수놓은 불빛에 시선을 뺏겼습니다. 공연 시간에 방문하신다면 마임, 저글링, 피에로, 마술공연 등 거리 퍼포먼스도 만나볼 수 있답니다.

 

 

담양 메타프로방스 곳곳에는 따뜻한 불빛이 점등된 트리 장식이 있는데요. 이곳에서 아이들과 함께 크리스마스를 추억하는 기념사진을 촬영했습니다. 이 밖에도 행운의 열쇠고리를 달 수 있는 곳도 준비되어 있고, 프로방스 내에 있는 예술 그림들이 운치를 더해주었죠.

 

 

한명석 메타프로방스 상가번영회장은 2017 담양 산타축제에 많은 시민들이 방문하면서, 담양 산타축제가 지역 경제 활성화에 효자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고 전했는데요. 올해 처음 개최된 2017 담양 산타축제는 오는 12월 31일까지 진행된다고 합니다. 주말에는 특별한 공연까지 열리는데요. 연말을 기념할 시간이 없었다면, 포토존, 거리 퍼포먼스 등 다양한 볼거리가 준비된 담양 산타축제를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요?

 

[2017 담양 산타축제 가는 길]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전남 담양군 담양읍 학동리 산 105 | 메타프로방스
도움말 Daum 지도


댓글 남기기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