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이야기/가전 이야기

가전제품 배치

세탁기 배치


2019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이해 송년회, 혹은 신년회 등 다양한 계획을 세우는 분들이 많을 텐데요. 그중에서도 새집을 마련하는 계획을 세우고 계신 분들은 아마 이사가 한동안 가장 큰 계획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사를 할 때는 공간에 맞춰서 새로운 가구, 가전제품을 구매하거나 기존에 가지고 있던 제품들을 잘 배치해야 하는데요. 오늘은 가전제품을 어떻게 배치하는 것이 좋은지 그 요령을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보통 큰 가전제품을 제외하면, 가구 배치를 마친 후에 가전제품을 배치하게 됩니다. 이때 가전제품이 공간에 잘 스며들지 못하면, 잘 꾸며놓은 인테리어를 망치는 주범이 되기도 하는데요. 가전제품이 집안 인테리어의 포인트가 될 수 있도록, 공간배치 요령을 함께 알아볼까요?

 

 

■ 이사할 때 가전제품을 배치하기 전에 확인해야 할 것 

 

가전제품 선 정리


이사를 하게 되면 집의 구조가 같더라도 가구나 가전제품의 배치는 대부분 바뀌기 마련입니다. 그 이유는 배선의 위치가 다른 경우가 많기 때문인데요. 이사를 하기 전에 전화 배선, 전기가 어디 있는지, 콘센트 등의 위치를 미리 확인해서 이미지 트레이닝을 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이사하는 집의 특성에 맞게 미리 배치할 곳을 정할 수 있도록 표시해두는 것이 좋은데요. 크고 중요한 가전제품의 경우 그 주변에 어떤 가구를 놓을지 먼저 생각해두는 것도 좋겠죠? 

 

가전제품 포장 이사


기존 가전제품을 새집으로 옮길 때는 뚜껑이나 전선에 테이프를 부탁해 본체에 단단히 고정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무리한 운반으로 가전제품 혹은 옆에 있는 다른 제품에 손상이 가지 않도록 하기 위함인데요. 만약 새롭게 구매하는 가전제품이 있다면 이사하는 날에 배달을 받아 바로 배치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멀티탭과 기본적인 공구들은 미리 준비를 해두는 것이 좋은데요. 선이 밀집되어 인테리어를 방해할 수 있으므로, 가전제품 배치를 구상하는 단계에서 미리 적당한 위치를 정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 새로운 집에 가전제품 배치, 어떻게 놓아야 할까? 

 

TV 배치요령


거실은 휴식공간이기도 하지만 문화생활을 즐기는 공간이기도 합니다. 가장 먼저 중요한 것은 TV의 종류와 위치인데요. 요즘에는 다양한 문화생활을 한 번에 가능하게 하는 스마트 TV가 있어 복잡한 전기선이 필요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와는 별개로 벽걸이 TV, 슬림형 TV, 아날로그 TV 등 TV에 맞는 인테리어를 찾아야 하는데요. TV 자체로도 좋은 인테리어의 요소가 될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에어컨 배치


에어컨의 경우 너무 튀지 않도록 자연스럽게 배치하는 것이 좋습니다. 요즘 천장형 시스템 에어컨의 경우는 인테리어에 큰 영향을 끼치지는 않는데요. 다른 아날로그식 에어컨이라면 조명기구를 활용해 눈에 띄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최근 미세먼지의 영향으로 공기청정기는 필수 가전제품이 됐는데요. 간결한 화이트 색상이나 벽면 색상과 같은 디자인의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고풍스럽거나 세련된 집안 분위기 등 인테리어에 맞춰 공기청정기 외형을 고르는 것도 좋겠죠? 공기청정기의 배치는 너무 크다면 벽면에, 옮기기 쉬운 크기라면 본인의 편의에 따라 놓아도 괜찮습니다. 

 

청소기


청소기는 부피가 너무 크고 눈에 띈다면, 따로 방이나 다용도실로 빼두는 것이 좋은데요. 로봇청소기, 스팀청소기 등 깔끔한 디자인이라면 거실 한쪽 구석에 놓는 것을 추천합니다. 편의성을 위해서라면 로봇청소기, 깨끗함을 따진다면 밀대형이나 핸디형 스팀청소기가 좋은데요. 부피감이 있어 수납공간이 부족하다면 로봇청소기가 제격일 수 있습니다. 

 

세탁기 냉장고 배치


세탁기는 웬만하면 집에 있는 다용도실에 배치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세탁기 바로 옆 별도의 공간에 선반을 제작해 수납공간으로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각종 세제 혹은 세탁용품들을 위치시킬 수 있도록 공간을 고려하면 좋겠죠?

주방에서 가장 눈에 띄는 가전제품인 냉장고는 공간적 여유에 따라 대용량으로 구매해 사용하는 것이 좋은데요. 보통은 측면 배치를 하는 것이 정석입니다. 하지만, 요리를 즐기는 분이라면 조리대 옆에, 아일랜드 주방의 경우 아일랜드 식탁 뒤편 정면으로 배치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합니다. 

 

가습기


이외에도 방에 놓이는 데스크톱 컴퓨터 혹은 미니 가습기 등 작은 가전제품들은 본인의 편의의 맞게 배치하면 되는데요. 인테리어를 꾸밀 때는 집을 방문하는 손님을 고려하기 이전에, 본인의 일상생활과 분위기를 먼저 고려해야 한다는 점을 명심해야겠죠? 가전제품의 효율적인 배치와 예쁜 인테리어로 모두가 활력 있는 삶을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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