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이야기

삼성전자 청소년 재능지원 졸업식

삼성전자와 함께하는 행복한 광주광역시


어느새 3월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만물이 소생하고 꽃이 피어 오르는 봄날을 앞두고 있는데요. 화창한 햇볕 아래에서 새 출발을 맞으실 분들도 계실 것입니다. 바로 졸업식 이야기인데요. 2월 21일 늦은 저녁, 광주 YWCA 4층 강당에서는 특별한 졸업식이 열렸습니다. 단 13명이 함께한, 작지만 알찬 졸업식은 모두를 감동에 젖게 했는데요. 그들의 사연을 들어보기 위해 졸업식 현장으로 함께 찾아가 보실까요?

 

 

 ‘나의 당당한 첫걸음이 되어준' 삼성전자 청소년 재능지원 졸업식 

 

광주 YWCA

광주 YWCA


삼성전자 광주사업장은 매년 광주 YWCA와 함께 청소년재능지원사업인 <Dream Come True>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광주 지역 고교 1학년생 중 예체능 전공자의 재능개발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는 사업인데요. 매년 선정된 학생들에게는 졸업할 때까지 후원이 이뤄집니다. 오늘, 지난 3년간의 활동이 결실을 맺은Dream Come True 1기 졸업식이 진행됐는데요. 청소년 재능지원 사업이 출범 후 첫 기수의 졸업이었기 때문에 그 의미가 더욱 뜻깊었습니다.

 

청소년재능지원

삼성전자 청소년 재능지원 졸업식


졸업식 서두에 앞서 서옥희 광주 YWCA 사무총장님의 축하말이 있었는데요. 총장님은 “여러분이 졸업을 하더라도 늘 옆에서 후원하고 있으니, 꿈을 가지고 정진하는 훌륭한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라며 학생들을 응원해 주셨습니다. 학생들은 그 진심 어린 말을 경청하며 눈을 반짝였습니다. 활동 영상을 시청하는 시간도 있었는데요. 지난 3년간 각자의 자리에서 도전해 온 그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삼성전자 청소년 재능지원 졸업식


이어 졸업 소감을 들어보았는데요. 발표는 주은진 학생이 맡아주었습니다. 학습권에 대한 이야기와 위기를 극복하고 청소년 재능지원을 받기까지의 과정을 가감 없이 말해주었는데요. 담담한 말투에서 꿈에 대한 강렬한 의지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삼성전자 청소년 재능지원 졸업식

삼성전자 광주사업장 장학금


학생들의 친구이자 파트너인 학부모님들의 소감도 빼놓을 수 없겠죠? 발언 대표자는 광주예고 조훈화 양의 어머님이 맡아주셨습니다. 경제적인 이유로 딸의 진로를 포기할 뻔한 일, 선생님의 도움으로 Dreams Come True 프로그램을 알게 된 것, 가야금을 전공하게 된 계기까지, 많은 이야기들을 들려주셨는데요. 아이를 키우는 어머니의 심정이 그대로 전해져 큰 울림을 만들어냈습니다. 

 

삼성전자 청소년 재능지원 졸업장 수여

삼성전자 청소년 재능지원 졸업장 수여

삼성전자 청소년 재능지원 졸업장 수여


마지막으로 졸업장 수여와 선물 전달식이 진행됐습니다. 학생들은 지난 날을 되짚으며 사뭇 진지한 얼굴로 단상에 올랐는데요. 졸업과 함께 증정된 선물은 태블릿 PC로, 대학교 진학 예정인 학생들을 고려한 사려 깊은 선물이었습니다. 한편, 자녀들을 흐뭇하게 지켜보던 부모님들은 아이들이 졸업장과 선물을 받을 때마다 진심이 담긴 박수와 환호를 보냈습니다. 훈훈한 분위기에 취재하는 저까지 뿌듯했는데요. 오늘의 주인공인 학생들과 직접 이야기를 나눠봤습니다.

 

인터뷰


▲주은진 양(왼쪽) / 세종대학교 애니메이션학과

경제여건 때문에 제 꿈을 포기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스스로 지원받을 수 있는 곳들을 찾아봤는데요. 우연히 학원 선생님의 추천을 받아 삼성전자 Dreams Come True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됐습니다. 약 3년 동안 물심양면 지원해주신 덕에 원하는 대학에도 입학할 수 있었는데요. 여러 가지 사정으로 꿈을 망설이고 있는 분이 있다면! 늦지 않았으니 꼭 도전해보시길 바랍니다.

 

광주 YWCA

[김정화 선생님 인터뷰]

 

3년 동안 청소년 재능지원사업을 운영해오신 김정화 선생님은 인터뷰 도중 울음을 왈칵 쏟아내셨습니다. 그간 언니, 누나처럼 동고동락해온 아이들과 헤어진다는 마음에 감정이 북받쳐 오르신 것인데요. 졸업생들에게 “언제 어디서든 우리는 또 만날 것이니 큰 꿈을 펼치길 바란다.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고 나눠주는 사람이 되렴”이라며 따뜻한 말을 전하셨습니다. 또 아이들을 장학생으로 보듬으며 꿈을 펼치도록 도와준 삼성전자에 감사를 표하셨습니다.

 

삼성전자 광주사업장 장학금

삼성전자 장학금

 

꿈을 펼치기 위해 당당히 첫걸음을 내딛은 Dreams Come True 1기 장학생들의 이야기, 어떠셨나요? 삼성전자 청소년 재능지원 사업은 매년 진행되고 있는데요. 올해는 5월에 모집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께서는 주저 말고 지원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자라나는 아이들의 어깨에 날개를 달아줄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 시민필진 박현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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