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이야기

삼성전자 광주사업장


따사로운 햇빛이 비추고 있는 요즘, 날씨도 제법 더워져 옷이 얇아지고 있습니다. 이런 무더운 날씨를 뚫고 삼성 그린시티 가족 봉사단이 <담양 도래수 마을>에 도착했습니다. 이른 아침부터 모여 힘차게 파이팅 구호를 외치고 봉사를 시작했는데요. 마을의 일손을 돕는 나무 심기부터 떡 만들기, 강정 만들기까지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면서 남녀노소 모두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마을을 가득 채웠던 봉사활동 현장을 소개합니다!

 

 

 흙냄새 가득한 앵두나무 & 고구마 순 심기!

  

앵두나무 심기

  • 농촌 봉사활동
  • 앵두 심기
  • 삼성전자 임직원 가족
  • 앵두 나무 심기


가장 먼저 진행한 봉사활동은 앵두 따기와 앵두 묘목 심기였습니다. 어린아이들은 앵두나무에 열린 앵두를 따고, 어른들은 어린 앵두 묘목을 심었는데요. 아이들은 봉지 가득 앵두를 따면서 직접 맛보기도 하고, 서로의 입에 앵두를 넣어주며 재미있는 경험을 했습니다. 부모님들은 두 팔을 걷어붙이고 앵두나무를 심을 땅을 열심히 팠습니다. 부모님의 열정적인 모습에 옆에 있던 아이들까지 삽을 들고 나와 앵두나무 심는 것을 도와줬습니다. 어른과 아이 할 것 없이 모두 앵두나무가 마을에 오래오래 깊게 뿌리를 내리기를 소망하며 열심히 나무를 심었답니다.

 

삼성전자 농촌 봉사활동

고구마 심기

고구마 심기


나무를 심고 난 후, 이번에는 근처의 밭으로 이동하여 고구마 심기를 진행했습니다. 잘 갈아진 밭 위에 비닐을 직접 깔고 구멍을 뚫는 작업부터 시작했는데요. 아무것도 없던 흙은 어느새 비닐로 덮어지고, 봉사자들은 힘을 합쳐 고구마 순을 흙 속 깊이 심었습니다. 아이들도 본인 손 보다 큰 장갑을 끼고 부모님 옆에서 하나하나 보고 배우기도 했습니다. 계속하다 보니 금방 익숙해졌는지 금세 고구마 순으로 가득한 밭이 됐습니다.

 

 

 달콤한 휴식시간! 맛있는 뷔페 점심과 계곡 물장구 놀이! 

 

자연 건강식


드디어 기다리던 식사시간이 왔습니다. 점심은 맛있는 밥과 반찬이 가득한 뷔페로 준비되었는데요. 오전에 힘들었던 일정 때문에 다들 배가 고팠는지 다양한 반찬들로 접시를 가득 채워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점심시간을 보냈습니다. 

 

  • 담양 계곡
  • 담양 계곡
  • 계곡 체험


점심을 먹고 난 후에 잠시 쉬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아이들은 핸드폰은 잠시 가방에 넣어두고 밖으로 나와 어른들이 알려주는 제기차기와 팽이치기를 했는데요. 처음 접하는 전통놀이에 모두들 눈이 반짝반짝했습니다. 이번에는 놀이를 하다 더웠는지 신발을 벗어 던지고는 흐르는 계곡물에 들어갔습니다. 아이들은 물장구를 치고, 바구니를 이용해 물고기를 잡기도 했는데요. 지나가던 할머니께서 웃음을 지으며 물고기 이름을 알려주시기도 했습니다. 평소에는 잘 볼 수 없던 깨끗한 자연에서 모두들 행복한 휴식을 취했습니다.  

 

 

 직접 만들어보는 떡과 강정 만들기 봉사활동! 

 

쑥개떡 만들기

쑥개떡 만들기

쑥개떡


오후에는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일정이 채워졌습니다. 도래수 마을 측에서 미리 준비한 반죽으로 쑥개떡을 만들어 볼 수 있었는데요. 직접 캔 쑥으로 만든 반죽이라 안심하고 아이들도 만지고 먹었습니다. 아이들은 창의력을 발휘해 제각기 다양한 모양으로 떡을 만들어냈는데요. 별 모양, 사람 모양, 벌집 모양 등 손도 즐겁지만 눈도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한쪽에서 열심히 떡을 만들고 있던 한 가족을 만나봤습니다. 

 

인터뷰


▲김선호 님(왼쪽) / 품질그룹

요즘 날씨가 좋아 주말에 가족들이랑 나들이를 갈까 고민 중이었는데요. 마침 회사에서 봉사활동이 있다고 해서 가족들하고 참여하면 좋겠다 싶어 오게 됐습니다. 조금은 덥기는 하지만, 그래도 날씨가 좋고 나무 심는 것부터 떡 만들기까지 우리 아이들과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어서 정말 좋습니다. 

 

강정

조청 녹이기

 

쑥개떡 반죽을 모두 만들고 난 후 떡을 찌는 동안 강정을 만들었습니다. 냄비에 조청을 녹여 튀밥과 함께 열심히 섞어줬습니다. 잘 섞인 재료들은 쟁반에 펴낸 후에 자르면 완성입니다. 녹인 조청이 뜨겁기 때문에 조심해야 했지만, 아이들의 호기심은 부모님도 막을 수 없었습니다. 부모님 옆에서 직접 주걱을 쥐고 재료를 섞으며 즐거워하는 모습에 저 역시 웃음이 나왔습니다. 

 

가족 사진


모든 봉사활동 일정이 끝이 났습니다. 오늘 하루를 소중히 간직할 수 있도록, 자신이 만든 떡과 강정은 직접 가져갈 수 있었습니다. 맛있는 떡과 강정이 가득한 봉투를 품에 안고 버스에 올라타는 아이들의 모습은 정말 행복해 보였습니다. 가족들 모두가 함께 할 수 있었던 즐거운 봉사활동 현장이었는데요. 처음부터 끝까지 웃음이 끊이지 않았던 도래수 마을 가족 봉사활동. 삼성 그린시티와 도래수 마을의 인연이 오랫동안 이어지길 바랍니다.

 

[담양 도래수 마을 가는 길]



삼성전자 시민필진 설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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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담양군 용면 용연리 | 도래수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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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이준범 2019.06.24 18: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족끼리 나와서 다양한 체험도 하고 봉사활동도 하고 좋네요~^^

  3. 오경환 2019.06.24 18: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름다운 봉사활동 칭찬해요.

  4. 박옥순 2019.06.24 19: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이들에게 뜻깊은 기억과 추억이 될 것 같네요!

  5. 박남수 2019.06.24 19: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의미있는 봉사활동이 아닌가 싶네요. 특히 아이들에게 더.

  6. 서현민 2019.06.24 21: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린이들에게 앵두 나무는 생소할텐데 재미있는 경험이었겠네요~

  7. 송재길 2019.06.24 21: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추억 될 것 같네요

  8. 우혜진 2019.06.24 22: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의미있는 봉사활동! 아이들에게도 좋은 기억으로 남을것 같습니다.

  9. 유재영 2019.06.24 22: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멋진 봉사활동뒤 눈물콧물 고생하셨습니다

  10. 김인자 2019.06.24 22: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진정한 로컬푸드네요

  11. 전신혜 2019.06.24 23: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멋진 활동이였네요. 감사합니다~^^

  12. 김나희 2019.06.24 23: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어릴 때 부모님과 시골에 가서 앵두를 본 경험이 있는데 빨강고 동글동글 예쁜 앵두를 따면서 먹기도 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해요. 앵두가 달린 앵두나무를 처음 봤었고 도시에서는 해 본 적이 없던 경험이라 신기하고 재미 있었거든요.^-^ 그리고 시골의 할머니밭에서 아빠엄마와 함께 고구마순을 심어본 기억도 나구요. 제기차기와 팽이치기도 설날 때 시골 할머니댁에 갔을 때 아빠와 삼촌들이 가르쳐주셔서 해봤던 적이 있고 여름이 되면 가족들가 물가에 가서 신나게 놀았던 기억도 나는데 모두 아직도 생생히 기억날 정도로 너무나 즐거웠던 제 어린날의 소중한 추억들이랍니다.ㅎㅎ 그런데 이런 즐겁고 소중한 추억들을 가족들과 함께 쌓으면서 봉사활동까지 할 수 있다니 정말 좋은 기회인 것 같아요. 삼성전자와 도래수 마을의 좋은 인연이 오래 이어지길 응원합니다.^-^ 저도 언젠가 기회가 되면 한 번 참여해보고 싶네요.ㅎㅎ

  13. 박유진 2019.06.24 23: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의미있고 뜻깊은 봉사활동이었던것 같네요

  14. 이춘순 2019.06.24 23: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름다운 봉사활동 응원해요.

  15. 김소원 2019.06.24 23: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이들과 같이하는 봉사활동이라니 아이에게도 좋은 경험이 되겠네요.

  16. 최승민 2019.06.24 23: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담양 도래수 마을 봉사활동 현장 소식 잘 봤어요^^
    봉사하는 모습을 보니 훈훈하네요ㅎㅎ
    저도 봉사하면서 보람을 느끼고 싶어요~

  17. 이종수 2019.06.24 23: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도래수마을과의 멋진 인연이 지속되길 응원합니다!!

  18. 양태석 2019.06.25 00: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연과 함께함께 담양 도래수 마을 봉사활동 힐링봉사네요

  19. 정상희 2019.06.25 05: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도래수마을의 자연친화적인 모습이 느껴지네요~

  20. 최가림 2019.06.25 05: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담양 도래수마을에 가보진 못했지만 마음으로는 같이 봉사활동 하고 있습니다~ 계속 응원하겠습니다~

  21. 이문회 2019.06.25 06: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달콤한 휴식시간에 먹는 떡과 강정이 꿀맛일 듯 합니다. 전통이 살아있는 도래수마을과 봉사활동 응원합니다.



삼성전자광주사회공헌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