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이야기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많은 비가 내렸던 7월의 장마철, 다들 어떻게 보내셨나요? 삼행시 광주에서는 비바람도 식히지 못한 뜨거운 열정의 현장이 있다는 소식을 듣고, 한걸음에 방문한 곳이 있습니다. 바로 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펼쳐지고 있는 광주의 남부대학교였는데요. 삼성전자 그린시티가 함께한 2019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의 <발달장애 아동 경기관람 지원 현장>과 <삼성 임직원 자녀의 수구 결승전 선수 동반 입장> 현장 속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발달장애 수영 교실 청소년들의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 관람 현장! 

 

김세진 선수


7월 21일, 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진행되고 있는 남부대학교에 발달장애 수영 교실 청소년들을 위한 경기 관람 지원이 있었습니다. 이번 경기 관람 지원에는 발달장애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을 비롯해 ‘로봇 다리 세진이’로 알려진 김세진 수영선수와 어머니 양정숙 님 등 여러 관계자분들이 참여해 주셨습니다. 

 

발달장애 아동 경기관람


삼성전자 그린시티는 2016년부터 발달장애 청소년들의 사회성 향상과 근력 증진을 목표로 발달장애 청소년 수영 교실에 지원을 시작했는데요. 그에 대한 연장선으로 이루어진 이번 경기 관람 지원을 통해 삼성전자와 수영 교실의 인연은 더욱 돈독해진 모습이었습니다.

 

※관련 링크: 전국장애인수영대회에서 그려낸 감동의 이야기!

※관련 링크: 발달장애 청소년들에게 힘이 되어 준 삼성전자 광주 사회공헌센터

  

make the waver


특히 이번 2019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 삼성전자는 ‘Make the Wave’, ‘Do what you can’t’라는 슬로건에 맞춰, 힘을 내고 있는 아이들에게 울림이 큰 따뜻한 응원을 전했습니다. 여러 제약을 겪고 있는 발달장애 학생들이 수영을 통해 한계를 극복하는 모습이 귀감이 되어, 이번 경기 관람 지원이 이루어지게 됐다고 합니다. 

 

수영 경기 관람

[응원하는 아이들 모습]

 

이번 행사가 있던 21일은 태풍 다나스의 영향으로 비가 내렸습니다. 하지만 현장의 응원 열기는 밖의 날씨를 잊을 정도로 뜨거운 모습이었는데요. 이날 참여한 30여 명의 학생은 대한민국을 비롯해 여러 국가의 선수들을 열렬히 응원하며 하나가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 곁에는 ‘로봇 다리 세진이’로 이름을 알렸던 김세진 前 수영 국가대표 선수가 함께했는데요. 경기 관람 소감에 대해 잠시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이어서 이날 경기를 즐겁게 관람한 수영 교실 아동과 학부모님의 소감을 들어봤습니다. 

 

김세진 선수


 김세진 님(왼쪽) / 前 수영 국가대표 선수

이번에 삼성전자의 초청 덕분에 수영 꿈나무 학생들과 함께 경기 관람을 오게 됐는데요. 저에게는 무척 뜻깊게 느껴지는 행사입니다. 은퇴 이후 경기장을 방문하여 수영 교실 학생들과 함께 경기 응원을 하게 되니, 옛날 선수로 활동하던 시절의 생각도 많이 나고 감회가 남다른 것 같습니다. 특히 선수 시절 만났던 어린 친구들이 많이 성장한 모습을 보게 되어 좋았습니다. 지금 꿈을 키워나가고 있는 이 아이들이 세계수영선수권대회를 관람하면서 위로 받고 더 성장할 수 있기를, 길을 먼저 걸어간 선배로서 응원하고 싶습니다. 자리를 마련해주신 삼성전자 그린시티에 감사드리고, 더 많은 친구들이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이러한 기회의 장이 많아지기를 희망합니다. 

 

삼성전자 csr


 손현민 님, 김진영 님 / 수영 교실 참여 학생, 학부모

이번에 아이가 수영 대회에 나가게 되어 어떤 도움을 줄 수 있을까 고민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수영 교실 코치님으로부터, 삼성전자에서 발달 장애 아동들을 위해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 경기 관람 지원을 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매번 TV로만 봐오던 세계적 경기를 이렇게 직접 관람할 수 있어 아이에게 정말 좋은 경험이 된 하루였습니다. 좋은 자리를 마련해주신 삼성전자와 그 밖의 관계자분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삼성전자 사회공헌활동

기념사진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학생과 학부모님들은 경기 관람과 더불어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 기념품을 선물 받고, 여러 가지 체험 부스도 즐기는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삼성전자 그린시티에서는 2016년부터 발달장애 청소년 수영 교실에 후원금을 전달하는 등 여러 방면에서 호남지역 장애 청소년들에게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들을 지원해오고 있는데요. 앞으로도 이어질 삼성전자 그린시티의 따뜻한 사회공헌활동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 2019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수구 결승전의 특별한 입장 

 

임직원 아이들


세계 수영인들의 축제인 2019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습니다. 한여름 무더위에 선수들의 치열한 경쟁과 관람객들의 뜨거운 응원 열기가 더해진 대회였는데요. 지난 7월 27일, 인기 종목이던 수구 결승전에 삼성전자 임직원 자녀가 선수들과 동반 입장하는 의미 있는 행사가 있었습니다. 경기 시작 전 선수들의 손을 잡고 동반 입장하는 순수한 아이들의 모습을 생생하게 담아왔습니다. 

 

수구 경기 동반입장

수구 경기


본격적으로 경기가 시작되기 전, 아이들은 외국 선수들과 손을 잡고 차례대로 입장했습니다. 엄청난 관람객의 환호 속에 자신의 키보다 약 두 배 정도 큰 외국인 선수들과 발맞추어 입장하는 모습이 인상적인데요. 어린아이들의 걸음 보폭을 배려하는 선수들의 모습, 의젓하게 입장에 임하는 아이들의 모습은 절로 엄마 미소가 지어지게 하는 장면이었습니다. 

 

수구


두 나라 선수들의 입장이 모두 끝나자 각 나라의 국가를 흘러나왔습니다. 모든 관람객이 선수들과 아이들을 주목하고 있는 순간에도 아이들은 차분하고 흐트러짐 없이 끝까지 잘 마무리했는데요. 폭염주의보에 습도까지 높았던 당일 날씨도 아이들의 진지함은 방해할 수 없었습니다. 

 

수구


이후 경기가 시작되고 한 치 양보도 없는 선수들의 경기가 진행됐습니다. 물 위에서 자유자재로 움직이며 공을 주고받는 선수들이 정말 대단해 보였는데요. 수구 금메달의 주인공은 환상의 팀워크를 자랑한 이탈리아였습니다. 관객들은 메달을 가져가지 못한 모든 참가선수와 팀들에게도 힘찬 박수를 보냈습니다. 성공적으로 2019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마무리된 만큼 앞으로도 광주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축제와 삼성전자 그린시티의 인연이 계속되기를 기대해봅니다. 

 

 

시민필진 11기 이우림, 박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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