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이야기/가전 이야기

홀로그램


흔히 미래 시대나 공상과학을 다룬 SF물에는 다양한 첨단 기술들이 등장하곤 합니다. 날아다니는 자동차부터 시간을 이동하는 타임머신까지, 과연 저런 기술이 실제로 개발될  있을까 싶은데요. 하지만 생각보다 많은 기술이 현실에서 구현되고, 주변에서 자연스럽게 사용되고 있습니다. 마치 먼 미래의 이야기라 생각했지만, 지금 우리 시대에 현실화된 SF영화 속 기술들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태블릿 PC부터 휴머노이드 로봇까지 21세기로 넘어오면서 실현된 첨단 기술들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 SF 영화계의 명작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 속 태블릿 PC 

 

스페이스 오디세이

[영화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 중 한 장면]

 

SF 영화를 이야기할 때 빠질 수 없는 영화는 바로 스탠리 큐브릭 감독의 1968년 작,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입니다. 총 4개의 장으로 구성돼 있으며, 원시 시대부터 미래까지 인류의 역사를 다룬 영화인데요. 이 영화는 당시로써는 상상할 수 없는 미래기술들이 상당히 많이 등장합니다. 

 

태블릿 PC

태블릿 PC

[영화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 중 한 장면]

 

영화에는 우주선 디스커버리호에서 생활하는 등장인물들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중 선장 보우만이 식사하면서 보는 기기는 마치 태블릿 PC와 흡사한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영화가 개봉했던 당시 액정 디스플레이가 처음 개발됐지만, 연구실에서 실험하던 단계였다고 하는데요. 지금으로부터 약 50년 전, 상상력만으로 높은 수준의 기술을 보여줬다는 데 큰 의미가 있습니다.

 

 

■ 미래의 범죄 이야기를 다룬 <마이너리티 리포트>와 <홍채인식 기술> 

 

마이너리티 리포트

마이너리티 리포트

[영화 마이너리티 리포트 중 한 장면]

 

톰 크루즈 주연,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마이너리티 리포트는 2054년 미국 워싱턴을 주 배경으로 하는 공상과학 영화입니다. 범죄를 예방하는 최첨단 치안 시스템이라는 기발한 상상력에서 스토리가 전개되는데요. 영화 개봉연도인 2002년에는 존재하지 않았던 홍채인식 기술이 계속해서 등장합니다. 거리를 지나가는 사람들의 홍채를 자동으로 인식해 맞춤화된 광고를 보여주고, 범인을 찾기 위해 사용되는 로봇들이 홍채인식을 통해 범인을 색출하기도 합니다. 

 

홍채인식

홍채인식

[출처: 삼성전자 코리아 뉴스룸]

 

현재 홍채인식 기술은 우리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습니다. 이제는 스마트폰 생채 인식 보안기술로 지문 대신 홍채 인식을 사용하기도 하는데요. 국내에서는 2016년 삼성 갤럭시노트 7 최초로 홍채인식이 적용되어 출시됐습니다. 그 이후로 갤럭시S 시리즈와 갤럭시노트 시리 등에서 꾸준히 적용되고 있습니다.

 

 

사람을 닮은 로봇 이야기 <엑스 마키나>와 <휴머노이드 로봇> 

 

엑스 마키나

[영화 엑스 마키나 중 한 장면]

 

2015년 개봉한 엑스 마키나는 인공지능과 안드로이드 로봇을 다룬 SF 스릴러입니다. 프로그래머인 주인공 칼렙은 인공지능 분야의 새로운 프로젝트에 참여하면서 매력적인 AI 로봇 에이바를 만나는데요. 그녀의 인격과 감정이 진짜인지 아니면 프로그래밍 된 것인지를 밝히는 튜링 테스트를 진행하지만, 오히려 자신의 존재마저 의심하게 되는 내용을 다룬 영화입니다. 

 

휴머노이드 로봇

[출처: APB speakers]

 

현재 실현 제작된 휴머노이드 로봇으로는 미국의 핸슨 로보틱스가 제작한 소피아가 있습니다. 사람 피부와 유사한 질감의 소재와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활용해 60개 이상의 감정을 표현하며 사람과 대화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2017년 10월 사우디아라비아로부터 로봇 최초로 시민권을 받았고, 유엔 경제사회 의사회에 패널로 등장해 발언하면서 더욱 유명해졌습니다.    

 

 

앞으로 개발될 미래 기술? 

 

블레이드 러너

[영화 블레이드 러너 중 한 장면]

 

그렇다면 아직 상용화되지 않았지만, 앞으로 개발될 영화 속 미래 기술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미래 사회를 상상하면 가장 많이 등장하는 것이 날아다니는 자동차입니다. 영화 <블레이드 러너>에는 경찰들이 스피너라는 비행 자동차를 타고 다니는데요. 현재 차량 공유업체 우버는 우버 엘리베이터라는 비행 택시 개발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안전 문제로 인해 실현되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리겠지만, 언젠가는 하늘을 날아다니는 자동차들이 우리의 생활을 더욱 편리하게 할 날이 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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