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이야기

삼성전자 그린시티 임직원 단체사진

삼성전자 그린시티 임직원 단체사진


뜨거운 여름이 한 발짝 물러나고, 제법 바람이 선선해지기 시작했습니다. 가을이 성큼 다가왔던 어느 날, 삼성전자 그린시티 가족 봉사단이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어김없이 김제로 향했습니다. 삼성전자 그린시티 임직원 가족 봉사단은 먼저 벽골제 마을로 향해 쌀 피자 만들기 체험활동을 하고, 직접 만든 생크림 케이크를 다문화 가정에 전달했는데요. 훈훈한 마음이 가득했던 봉사활동 현장에 함께 하시죠!

 

※관련 링크: 2018 김제 외가짓 마을 봉사활동

 

 

■ 김제 벽골제 마을 체험활동, 우리 가족이 직접 만드는 쌀 피자!

  

쌀피자 만들기

쌀피자 만들기 전 손씻기

 

담당 선생님의 체험활동에 관한 설명과 함께 쌀 피자 만들기 체험활동이 시작됐습니다. 피자를 만드는 순서, 들어가는 재료, 주의할 점 등을 자세히 설명해 주셨습니다. 필요한 설명을 다 듣고 이어서 다같이 손을 씻고 피자 만들기 준비를 마쳤습니다.

 

쌀피자를 만드는 모습

쌀피자를 만드는 부자

[쌀 피자 만들기 체험을 하는 가족 봉사단]

 

본격적으로 쌀 피자 만들기 체험활동에 돌입했습니다. 모두 적극적으로 쌀 피자 만들기에 참여했는데요. 어린 친구들도 충분히 혼자서 할 수 있는 활동이었기 때문에 즐겁게 피자 만들기에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벽골제 마을 선생님들은 어린 친구들을 위해 다양한 크기의 피자 반죽을 준비했는데요. 벽골제 마을 선생님들의 섬세한 마음에 아이들도 웃으며 적극 체험활동에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쌀피자를 담을 박스를 만드는 모습


피자 만들기를 마치고 피자가 맛있게 구워지는 것을 기다릴 동안, 피자 박스 꾸미기에 돌입했습니다. 피자를 담아갈 박스를 자기 개성에 따라 마음껏 꾸밀 수 있었는데요. 가족 봉사단들은 서로 그림을 그려주기도 하고, 장난을 치기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완성된 박스를 보는 뿌듯한 눈빛들 속에 행복이 가득했죠.

 

굽기 전 쌀피자 모습

쌀피자를 먹고 있는 가족


이제는 맛있게 구워진 피자를 먹을 시간! 가족 봉사단은 직접 만든 쌀 피자로 점심을 해결했습니다. 각자 만든 피자를 서로 나누어 먹으면서 맛을 평가해 주기도 했는데요. 자신이 직접 만들어서 더 맛있는 것 같다며 뿌듯해했죠. 먹고 남은 피자는 직접 꾸민 박스에 담아서 집으로 가져갈 수 있었습니다. 쌀 피자 만들기를 직접 체험한 가족 봉사단의 소감을 한 번 들어볼까요?

  

쌀피자 박스를 만들고 있는 부녀의 모습


▲이종상 님(왼쪽) / 삼성전자 그린시티 냉장제조그룹

처음 참여해보는 봉사활동입니다. 매번 집에서만 시간을 보내서 아이에게 미안했는데요. 봉사하면서 아이와 같이 시간을 보내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딸과 함께 좋은 시간을 보내는 것 같아서 너무 기분이 좋습니다. 딸이 기뻐하는 모습에 행복합니다. 다음에는 집에 있는 아내와 아들까지 온 가족이 함께 와서 참여하고 싶습니다.

 

 

■ 다문화 가정에게 직접 만든 달콤한 케이크를 선물하다!

 

케이크 만들기 전 설명듣는 가족봉사단


삼성전자 그린시티 가족봉사단은 점심 식사 후, 김제 로컬푸드 직매장으로 향했습니다. 그곳에는 삼성전자의 지원으로 설립된 글로벌투게더 김제가 운영하는 <베이커리 이음>이 있는데요. 전문 파티시에 자격이 있는 결혼 이주 여성들이 우리 밀과 쌀로 빵을 만들어 판매하고, 제빵 체험활동을 지도하고 있는 곳입니다. 결혼 이주 여성들의 성공적인 정착과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해 운영되고 있었는데요. 이렇게 좋은 뜻으로 운영 되고 있는 베이커리 이음에서, 삼성전자 그린시티 가족 봉사단은 생크림 케이크 만들기에 돌입했습니다.

 

케이크 만드는 방법을 설명하는 선생님

케이크 생크림을 먹는 아이

[케이크 만들기 시범을 보이시는 지도 선생님]

 

선생님의 시범을 보고 설명을 들은 후, 케이크 만들기를 시작했습니다. 생크림을 바르고 과일도 올리며 즐겁게 케이크 만들기에 임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어려웠던 부분은 가족 모두 힘을 합쳐서 해내기도 하고, 지도 선생님의 도움을 받기도 했습니다.

  

케이크를 자랑하고 있는 학생들

직접 만든 생크림 케이크


예쁘게 완성된 케이크를 보고 뿌듯해하는 눈빛들이 참 예뻤습니다. 가족들이 케이크를 들고 기념사진을 찍기도 했는데요. 사진을 찍고 다문화 가정 친구들에게 주기 위해서 예쁘게 포장하는 것도 잊지 않았습니다. 삼성전자 그린시티 임직원 가족 봉사단분들의 따뜻한 마음을 가득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죠. 이러한 모습을 행복하게 바라보던 지도 선생님의 말씀을 들어봤습니다.

 

글로벌투게더 김제 체험지도사


▲김유정 님 / 글로벌투게더 김제 체험지도사

한국 남편을 만나 아이 둘과 지내고 있습니다. 근처 공장에서 일하다가 지인의 추천을 통해 제빵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직접 배워보니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저희 아이들이 학교에서 엄마 빵 만드는 사람이라고 자랑한다고 할 때마다 정말 행복합니다. 그리고 봉사 오신 분들께 빵을 만드는 방법을 가르쳐 드릴 때마다 뿌듯합니다. 봉사 오신 분들이 저희를 응원해주러 오는 것 같아서 정말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 다문화 가정 친구들을 만나러 지금 갑니다!

 

케이크를 선물받은 아이들


삼성전자 그린시티 임직원 가족봉사단은 직접 만든 케이크를 예쁘게 포장하여 다문화 가정 친구들에게 전달했습니다. 달콤한 케이크로 삼성전자 그린시티 가족 봉사단과 다문화 가정 친구들이 하나가 될 수 있었는데요. 가족 봉사단과 다문화 가정 친구들 모두에게 따뜻한 추억이 생겼습니다. 이 모습을 훈훈하게 지켜보던 센터의 담당 선생님의 소감을 들어보았습니다.

  

김제 다문화가정센터


▲조의령 님 / 김제 다문화가정 센터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일에 비전을 갖고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다문화 가정 자녀들뿐만 아니라 외국인 노동자들에게 한글을 가르치고, 노동 상담을 주로 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그린시티 임직원 가족 봉사단분들이 베풀어주신 케이크와 따뜻한 마음 정말 감사드립니다. 따뜻한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된 것 같아 정말 기쁩니다. 앞으로도 많이 응원해주세요!

 

케이크를 선물 받은 남자 아이들


케이크를 전달받은 친구들 얼굴에는 환한 웃음꽃이 피어있었습니다. 당장 먹고 싶지만, 집에 가져가서 가족들과 함께 먹을 거라는 학생도 있었습니다. 아이들의 웃음과 봉사단의 훈훈한 마음 덕분에 봉사 현장이 밝게 빛나는 듯했습니다. 이렇게 삼성전자 그린시티 임직원 가족 봉사단은 매년 김제를 방문해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있는데요. 앞으로도 계속될 봉사활동들 기대해 주시고 따뜻한 눈길로 지켜봐 주세요!

 

 



댓글 남기기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우쥬 2019.09.27 19: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보고 갑니다 ~ !!



삼성전자광주사회공헌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