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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프라자 갤럭시폴드

디지털프라자 갤럭시폴드 외관

 

1983년 최초의 휴대폰이 탄생한 이후로, 휴대전화기의 진화는 해마다 거듭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추억의 씨티폰을 지나80,90년대생들에게는 폴더폰이 익숙하기만 한데요. 스마트폰의 등장으로 이제 폴더폰은 시대의 뒤안길로 접어드는 듯 했습니다. 그러나 2019년 9월, 삼성전자에서는 디스플레이를 접었다 펼 수 있는 신개념의 <갤럭시 폴드 5G>를 출시했는데요. 우리에게 익숙한 폴더폰의 역사부터 혁신적인 디스플레이의 갤럭시 폴드 5G의 생생한 후기까지! 폴더폰의 모든 것을 알려드리겠습니다.

 

■ 할 수 있다는 믿음! 삼성전자의 혁신의지가 담긴 애니콜 폴더폰

  

애니콜 폴더폰

[출처: 삼선전자 뉴스룸 유튜브]

 

1998년 10월, 삼성전자에서 첫 폴더형 휴대폰 ‘애니콜 폴더(SCH-800)’ 모델이 출시됐습니다. 1997년 외환 위기를 겪고 난 뒤, 삼성전자에서는 폴더형과 플립업 형태의 혁신적 스타일을 선보였는데요. 아쉽게도 당시에는 큰 호응을 받지 못했다고 합니다.

 

애니콢 폴더폰 sch-800

[출처: 삼성전자 뉴스룸 유튜브]

 

애니콜 폴더가 재조명을 받게 된 것은 10년 후였습니다. 2008년, 한 누리꾼이 해당 제품을 분해하면서 회로판에 “할 수 있다는 믿음”이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된 것인데요. 당시 휴대전화 시장의 최강자였던 모토로라를 넘어서고, 외환위기를 이겨내기 위한 독려와 같은 메시지가 아니었을까 추측된다고 합니다.

 

 

■ 접었다 펴는 디스플레이, 갤럭시 폴드 5G 실물 후기

 

갤럭시 폴드 5G

[출처: 삼성전자 뉴스룸]

 

지난 9월 6일, 삼성전자가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 폴드 5G'를 출시했습니다. 갤럭시 폴드5G는 하나의 디스플레이 화면을 접었다 펼 수 있는 형태로 만들어졌는데요. 이전에 없던 외형적의 혁신을 가져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 같습니다. 이 제품은 안으로 접는 인폴딩 방식의 폴더블 폰이며, 접으면 4.6인치, 펼치면 7.3인치 화면을 갖추고 있습니다. 말로만 들어서는 상상이 잘 가지 않아, 직접 갤럭시 폴드 5G를 체험할 수 있는 가까운 체험존을 찾아 다녀왔습니다.

 

관련 링크: 갤럭시스튜디오 찾기

 

Galaxy Fold 5G


아쉽게도 체험존에서 갤럭시 폴드 5G 사용 장면은 촬영이 불가능했습니다. 하지만 직접 기기를 만져보고 휴대폰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었는데요. 스페이스 실버와 코스모스 블랙 두 가지 색상의 휴대폰 중 하나를 선택하고, 디스플레이를 접었다 펴는 등의 기본적인 작동과 앱을 실행해 볼 수 있었습니다. 디스플레이는 폈을 때는 7.3인치 다이내믹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닫았을 때의 커버에는 4.6인치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사용했다고 합니다.  손에 쥐었을 때 조작이 쉽고, 커버에서 실행하던 앱은 폈을 때 그대로 연동돼 사용할 수 있는 모드가 있어 편리했습니다.

 

갤럭시 S10 표준 카메라

갤럭시 S10 광각 카메라

갤럭시 S10 망원 카메라

 

갤럭시 폴드 5G에는 총 6개의 카메라가 있습니다. 펼쳤을 때의 후면에는 초광각, 광각, 망원 카메라 등 3개의 카메라가 있으며, 전면 역시 2대의 카메라가 있어 심도 조절이 가능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접었을 때 커버에도 전면 카메라가 있어 다각도로 활용이 가능했는데요. 갤럭시 폴드 5G 후면의 초광각, 광각, 망원카메라의 예시를 보여드리기 위해 삼성전자의 갤럭시 S10시리즈의 화면으로 비교해봤습니다. 표준 카메라, 초광각 카메라, 망원 카메라 순인데요. 트리플 카메라로 사물이 멀어지거나 가까워져도 깨끗하고 선명하게 찍히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디지털 프라자 갤러시 폴드 전시

[갤럭시 폴드 5G 외형]

 

이외에도 삼성전자의 무선 이어폰인 갤럭시 버즈가 무료로 제공된다는 점과, 홀드 버튼 아래에 위치한 지문 인식 센서 등 세밀한 부분에서도 갤럭시 폴드 5G의 매력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당초 갤럭시 폴드 5G는 지난 4월 26일 미국에서 처음 판매될 계획이었지만, 일부 결함이 발견돼 출시를 미뤘다고 하는데요. 제품의 품질을 끌어올리기 위해 내구성을 강화하는 작업을 3개월 이상 하면서 완벽을 기했다고 합니다. ‘접는 경험’이라는 폴더블 휴대폰의 새로운 혁신을 기대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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