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이야기/일상 이야기

옥수수전과 젓가락


옥수수는 식감이 좋고, 달고 맛있어 아이들은 물론이고 어른들도 좋아하는 간식입니다. 밀,  함께 세계 3대 식량 작물로 꼽힐 만큼, 적은 일손으로 많은 양의 작물 수확이 가능해 순금 열매로 불리기도 했다는데요. 오늘은 비타민과 칼륨, 철분 등 무기질이 풍부해 건강에도 좋은 옥수수를 이용해 맛있는 옥수수전 만드는 방법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요리연구가 백종원 님의 요리 유튜브 채널에 소개된 옥수수전 레시피를 활용한, <한입 옥수수전>입니다.

 

 

■ 한입 옥수수전 만들기 재료!

 

옥수수전 재료


우선 요리연구가 백종원 씨의 유튜브 채널에서 소개된 재료는 통조림 옥수수 1캔, 물 1/3컵, 튀김가루 1/2컵, 식용유 1/3컵입니다. 이외에 토핑으로 이용할 파마산 치즈가루와 연유 등을 소개해주셨는데요. 제가 만들 한입 옥수수전의 재료는 튀김가루 외에도 부침가루를 추가했습니다. 튀김가루는 전분함량이 높아 많이 쓰게 될 경우 딱딱해지는 경우가 있는데요. 부침가루와 튀김가루를1:1 비율로 섞어 사용하면 부드러우면서도 가장자리는 바삭한 식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 한입 옥수수전 반죽 꿀팁!


옥수수전 반죽


이렇게 준비된 재료를 이제 커다란 그릇에 넣고 반죽해줍니다. 한 입 크기의 옥수수전을 6~7개 정도 부칠 수 있는 재료를 준비했는데요. 부침가루와 튀김가루 각각 1.5 스푼, 옥수수5스푼, 물 3스푼을 섞으니 알맞은 양이 됐습니다. 부침가루와 튀김가루에 이미 약간의 간이 배어있기 때문에 소금간은 생략하셔도 좋습니다.

 

옥수수전 반죽하기

 

반죽은 너무 묽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물을 한번에 넣는 것이 아니라, 조금씩 양을 늘려가면서 되직함을 봐야합니다. 묽기는 숟가락을 뒤집었을 때, 반죽이 바로 흘러내리는 것이 아닌 1초 정도 버티는 정도의 되직함이 좋습니다. 취향에 맞게 옥수수의 양을 더 넣어줘도 되지만, 반죽보다 옥수수의 양이 너무 많으면 전을 부칠 때 잘 갈라지기 때문에 적정량의 옥수수를 섞어줍니다.

 

 

■ 한입 옥수수전 부치기!

 

옥수수전 부치기

노릇노릇하게 구워지는 옥수수전

기름과 옥수수전

 

이렇게 섞어준 반죽은 이제 약불로 달군 프라이팬에 튀기듯 부쳐줍니다. 식용유는 조금 많다 싶을 정도로 부어주고, 불은 약불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센 불에는 전이 쉽게 타기 때문에 약불로 은근하게 달궈줍니다. 반죽은 매우 얇게 펴 줘야합니다. 전이 너무 두꺼우면 안쪽은 익지 않고 바깥쪽만 태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얇게 숟가락이나 뒤집개로 눌러 한입 옥수수전이 노릇노릇해 질 때까지 기다립니다.

 

모짜렐라 치즈 토핑 옥수수전


토핑은 취향에 맞게 추가하면 됩니다. 전을 부칠 때 위에 모짜렐라 치즈를 올려줬는데요. 치즈를 좋아하신다면 체다 치즈나 모짜렐라 치즈를 함께 올려 프라이팬의 열기에 은근히 녹이면 굉장히 맛있습니다.

  

노릇하게 구워진 옥수수전

옥수수전 플레이팅

 

이렇게 해서 매우 쉽고 간단한 한입 옥수수전이 완성됐습니다. 재료 준비시간부터 프라이팬에 부치는 것까지 총 30분이 채 걸리지 않았는데요. 어른들의 막거리 안주에도 궁합이 좋고, 가을철 아이들 간식으로도 제격입니다. 집에서 간단하게 해먹을 수 있는 한입 옥수수전에 한번 도전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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