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이야기/일상 이야기

제철 새우전

 

민족 대명절 추석이 벌써 일주일이나 지났습니다. 추석에는 평소에 먹지 못했던 음식을 만들고 마음껏 먹을 수 있는 특별한 날인데요. 이번에는 지난 추석에 만들었던 특별한 요리를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바로 제철 새우를 이용한 맛있는 <새우전>입니다. 추석은 지났지만 새우 철은 이제 시작이죠! 집에서 간단하게 아이들 간식으로 활용할 수 있는 새우전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 제철 새우! 효능을 알아볼까요?

 

생새우 재료손질

 

새우는 고단백, 저지방 식품으로 다이어트에 좋습니다. 또한 칼슘과 타우린이 풍부하게 들어가 있어 고혈압 예방과 성장 발육에 효과적이고, 키토산이 들어있어 혈액 내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역할을 합니다. 새우는 영양이 이렇게나 풍부한데 맛까지 훌륭합니다. 영양 가득한 새우를 더욱 맛있게 즐길 두 가지 전 요리를 소개합니다. 하나는 새우의 껍질만 까서 준비해주시고 하나는 껍질을 깐 새우에 칼집을 내어 넓게 펴서 준비해 주시면 됩니다.

 

 

■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재료 준비!

  

부침가루

새우전 재료 준비

새우전 재료 계란물

 

먼저 튀김가루와 부침가루를 1:1로 섞어서 준비합니다. 튀김가루와 부침가루를 섞어서 사용하게 되면 더 바삭하고 맛있게 전을 만들 수 있습니다. 그다음으로 전을 알록달록 예쁘게 만들어줄 쪽파와 당근을 새우 위에 올릴 수 있게끔 잘게 썰어서 준비합니다. 마지막으로 달걀에 약간의 소금으로 간한 후 잘 풀어서 준비해줍니다. 이렇게 하면 새우를 제외한 재료는 끝입니다. 정말 간단하죠?

  

새우전 부침가루 묻히는 모습

새우전 만드는 모습

 

본격적으로 전 부치기에 돌입합니다. 새우에 먼저 밀가루를 입히고 달걀 물을 입혀서 불판 위에 올리면 끝입니다. 아주 간단한 조리법입니다. 새우 위에 당근과 쪽파를 올려주면 맛도 좋고, 영양도 더 풍부해지고, 보기에도 예쁜 전이 완성됩니다. 전을 부칠 때는 약불을 계속 유지해야 하는데요. 약불에서 익혀주어야 겉이 타지 않고 새우가 속까지 완전히 익기 때문입니다.

  

새우전 레시피

생새우 손질하기

새우전 부치기

 

하나의 전이 완성되었습니다. 남은 쪽파와 당근을 남은 계란에 섞어 줍니다. 이제는 넓게 펴진 새우를 사용해 전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앞서 했던 것과 똑같이 새우에 밀가루와 달걀 물을 입혀서 불 판 위에 올려 줍니다. 여기서 또 하나의 팁은 밀가루 양 조절입니다. 밀가루를 너무 많이 입히게 되면 전이 퍽퍽해지고 질펀해지기 때문에 밀가루를 입힌 뒤 톡톡 털어주면 좋습니다. 그렇게 하게 되면 적당히 새우 표면에 붙어있는 밀가루만 남아 적당히 밀가루가 입혀집니다. 같은 재료들을 사용했지만, 완전히 다른 모양과 모습의 전이 완성되었습니다.

 

 

■ 알록달록 예쁜 새우 전 완성!

  

제철 새우로 만든 새우전

 

이렇게 새우 전이 완성되었습니다. 하나의 새우를 사용해 만들었다고 믿기 어려울 정도로 다른 모습의 전이 완성되었는데요. 맛과 식감에도 차이가 있습니다. 추석은 지났지만 새우 철은 이제 시작이기 때문에 요즘 해 먹기 좋은 새우 요리가 아닐까 싶습니다. 집에 대부분 준비돼있는 재료들로 만들 수 있는 요리이기 때문에 새우만 준비하시면 모든 준비 끝입니다. 맛도 좋고 영양도 풍부한 새우와 함께 건강한 하루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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