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이야기

고구마캐기

고구마캐기 현장

고구마캐기 체험활동

 

현대사회는 점점 더 도시화 되어가고, 많은 아이들이 빌딩 숲에서 나고 자랍니다. 게다가 영유아기 시절부터 스마트 기기의 노출이 만연해진 요즘, 아이들이 직접 자연을 접할 기회가 더욱 줄어들고 있는데요. 이러한 상황에 많은 부모님들이 문제 의식을 가지고, 생태체험 등 자연을 통한 교육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광주의 <작은샘어린이집>에서는 영유아 아이들을 데리고 자연체험학습을 떠났다고 하여 함께 다녀왔습니다. 광주에서 멀지 않은 무안에서의 사랑 가득한 자연체험학습 현장을 소개하며, 아이들의 발달과정에 꼭 필요한 자연체험활동의 효과와 중요성에 대해 설명 드리겠습니다.

 

 

■ 영유아의 발달 과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자연체험활동

  

광주 고구마캐기 체험

어린이집 고구마캐기

 

어린이집에서 직접 운영하는 무안의 작은 농장에 도착한 아이들은 누구랄 것 없이 먼저 꽃밭으로 향했습니다. 직접 꽃을 만져보는 등 자유롭게 주변 환경에 적응하고 체험했는데요. ‘한국산림휴양복지학회’에 따르면 자연 관련 체험은 아이들의 창의성, 집중력, 탐구능력이 향상되는 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특히 유창성과 독창성 발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하는데요. 아이들이 직접 꽃을 보고 향기를 맡으며 호기심 넘치는 모습을 보니 확실히 정서 발달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 같았습니다.

  

작은샘 어린이집

자연체험활동

 

지도교사들의 보호 속에 다양한 작물들 또한 접해볼 수 있었는데요. 아이들은 신기한 듯 관찰하고 조심스럽게 수확도 해보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자연체험활동은 생명에 대한 존중과 동식물에 대한 호기심을 높여주며 환경감수성 또한 증가시키는데요. 환경감수성을 통한 환경보호 활동이 대두되는 요즘 지구에 살아갈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활동이 아닐까 생각하게 됐습니다.

  

작은샘 어린이집 체험현장

사과를 만지는 어린아이

 

아이들은 자기만의 방식으로 자유롭게 자연을 느꼈습니다. 이러한 활동은 면역력을 향상시켜줄 뿐만 아니라 아이들의 사회적·심리적 안정과 우울증, 불안감 해소에 도움이 되는데요. 아이들의 때묻지 않은 미소는 함께 미소 짓게 하는 힘 또한 갖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네에 앉은 어린이들

김밥을 나눠먹는 아이들

김밥을 나눠주는 남자아이

 

또한 아이들의 교육공간이 숲에 있는 것만으로도 공격성이 감소한다고 합니다. 이러한 유아의 자연환경체험은 인지적·정서적 자아개념을 증가시키고 협동 놀이로의 변화 또한 보여주며 사회성 발달에도 도움이 되죠. 덕분인지 아이들이 자신의 도시락을 친구와, 선생님과 함께 나눠 먹는 등 즐겁게 식사를 하는 모습에서 밝고 행복한 모습들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 아이들의 자립성과 성취감을 쑥쑥 키워주는 가을맞이 고구마 캐기 체험!

  

어린이집 체험

고구마를 캐는 유아

 

든든하게 밥까지 먹고 본격적으로 고구마 캐기에 들어갔습니다. 아이들은 금방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줬는데요. 직접 캔 고구마는 자신의 바구니에 담아 집으로 가져갈 수 있었습니다. 아이들은 집에 가져가 가족들과 함께 먹는다며, 할머니 할아버지께 드린다며 고사리 같은 손으로 열심히 고구마를 캤습니다.

  

귀여운 아이

고구마를 캐는 아이

바구니를 들고 웃는 아이

 

자신만큼 큰 고구마를 열심히 담고, 자신이 캔 고구마 바구니를 자랑하고 즐거워했는데요. 사랑하는 사람을 생각하며 열심히 고구마를 캔 아이들은 수확과 나눔의 기쁨 또한 알게 되었을 것입니다. 직접 손으로 흙을 만지고 농작물을 수확하면서 아이들은 자립심과 성취감을 알아갔는데요. 스스로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기르게 되면서 아이들의 정서에도 좋은 영향을 줬습니다.

  

바구니 속에 앉아있는 아이

 

이렇게 아이들에게 수많은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자연체험학습이었는데요. 그뿐만 아니라 보는 이까지 함께 즐거워지고 힐링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야외 활동을 하기 딱 좋은 요즘의 날씨인데요. 아이들과 밖으로 나가 함께 자연을 느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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