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이야기

곡성 레인보우봉사

레인보우 봉사활동

곡성 레인보우 봉사활동


가을 햇살이 포근했던10월의 어느 날, 레인보우 봉사단이 이번에는 곡성으로 향했습니다. 전라남도 자원봉사센터, 남도사랑봉사단과 함께 다양한 재능 봉사활동을 진행하였는데요. 음식 나눔, 네일 아트, 벽화 그리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곡성 읍내1길을 가득 채웠습니다. 함께 하는 시간 내내 마을 어르신들은 물론 봉사자들의 얼굴에는 환한 미소가 떠나지 않았는데요. 가을 햇살처럼 따뜻했던 봉사활동 현장으로 가시죠!

 

※관련 링크: 레인보우 재능봉사활동 – 영광 학정마을이야기

 

 

■ 오래된 옥상과 담장에 알록달록한 벽화를 선물합니다.

 

삼성전자 CSR

벽화그리기 봉사

옥상 페인트칠

 

봉사단은 먼저 방치되어 있었던 곡성 읍내1길 마을의 옥상으로 향했습니다. 옥상들은 오랜 시간 방치되어 있어서 상태가 매우 좋지 않았는데요. 레인보우 봉사단은 황폐했던 옥상을 우선 깨끗이 정리했습니다. 다음으로는 페인트를 칠할 수 있게끔 일일이 나무 막대를 가지고 울퉁불퉁한 부분들을 곱게 만드는 작업을 했습니다. 고운 상태가 되자 예쁜 색의 페인트로 옥상의 벽과 바닥을 칠해주었는데요. 먼지도 많이 날리고 쉽지 않은 작업 임에도 불구하고 레인보우 봉사단은 힘든 기색 없이 열심히 칠을 이어갔습니다.

 

곡성 벽화그리기 봉사

벽화그리기 봉사활동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 모습]

 

옥상 페인트 작업이 진행되는 동안 한쪽에서는 오래된 담장에 벽화를 그리는 작업이 진행됐습니다. 레인보우 봉사단은 봉사활동 담당 선생님께서 미리 그려 놓으신 밑그림에 알록달록한 예쁜 색들을 채웠는데요. 황폐했던 담장이 언제 그랬냐는 듯 아름다운 벽화가 그려진 담장으로 바뀌었습니다.

 

삼성전자 벽화그리기

삼성 벽화봉사

벽화마을


예쁘게 벽화를 그리는 레인보우 봉사단 얼굴에는 뿌듯한 미소가 가시지 않았습니다. 완성된 벽화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기도 하고 눈에 담기도 했습니다. 지나가던 동네 어르신들도 알록달록한 그림 덕분에 마을이 환해졌다며 좋아하셨습니다. 이번 봉사활동에 혼자 오게 된 학생이 있었는데요. 그 학생의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곡성 레인보우 재능봉사


▲김윤리 님/ 광주광역시 수완고등학교

원래 아빠랑 함께 오기로 되어있었는데 아빠께서 갑자기 일이 생기셔서 혼자 오게 됐습니다. 혼자 오는 것이 걱정되어서 고민했지만, 미대에 진학하고 싶어서 다양한 경험을 해보려고 용기 내서 왔습니다. 처음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하는 것은 아니지만, 할 때마다 어렵게 느껴지는데요. 하지만 너무 재미있고, 완성되면 큰 보람을 느껴서 기회가 생긴다면 또 참여하고 싶습니다.

 

 

피부는 촉촉하게, 손톱은 반짝반짝하게!

  

읍내1길 봉사활동

마스크팩을 붙인 할머니

피부관리하는 할머니

 

이번에는 웃음소리가 끊이질 않던 마을 회관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마을회관 안에서는 네일 아트 봉사활동이 진행되고 있었는데요. 이 소식을 전해 들은 어르신들께서 많이 모여 기다리고 계셨습니다. 기다리느라 지루하신 어르신들을 위해 봉사단원들이 두 팔을 걷고 어르신의 얼굴에 팩을 붙여드렸습니다. 팩이 붙어있는 서로의 얼굴을 쳐다보며 웃으시기도 하고, 피부가 촉촉해지고 있는 것 같다며 좋아하시는 모습에, 저도 모르게 미소가 지어졌습니다.

  

네일아트 봉사활동

네일아트 봉사활동

 

소식을 빠르게 듣고 먼저 오신 어르신들은 네일 아트를 받았습니다. 매일 일을 하느라 망가진 손톱을 깨끗하고 예쁘게 관리해줘서 좋다며 연신 고마움을 표현했는데요. 예쁘게 발라진 손톱을 신기하게 쳐다보며 좋아하시는 모습에 봉사자들의 얼굴에는 행복한 웃음꽃이 피었습니다. 가장 먼저 네일 아트를 받으신 어르신의 이야기를 들어볼까요?

  

네일아트를 받은 할머니

 

▲유연순 할머니

손톱을 예쁘게 해준다는 소리를 듣고 얼른 달려왔습니다. 살아오면서 이런 것을 받아본 적이 없어서 신기합니다. 너무 예쁘고 계속 쳐다보게 됩니다. 이렇게 봉사활동 하러 온 것을 보니까 정말 고맙고 또 고맙습니다. 다음에도 꼭 다시 와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손톱 망가지니까 오늘은 일을 안 해야겠네요.

 

 

■ 직접 만들어서 대접하는 정성 가득한 한 끼 식사!

  

식사대접 봉사활동

튀김 튀기기

 

네일 아트 봉사활동이 진행되고 있는 마을회관의 한쪽에서는 식사 준비가 한창이었습니다. 불에서 올라오는 뜨거운 열기에 흐르는 땀을 연거푸 닦으시면서도, 봉사자들의 얼굴에는 진지함이 가득했습니다. 곡성 읍내1길 어르신들을 대접하기 위해 정성을 가득 담아 점심 식사를 준비하는 봉사자들의 따뜻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식사대접하는 모습

식사하시는 어르신

 

레인보우 봉사단이 직접 점심을 준비했다는 소식을 듣고 많은 어르신들이 모여주셨습니다. 각종 튀김, 달걀말이, 수육 등 다양한 음식을 보고 어르신들은 놀라워하셨습니다. 이렇게 다양하고 맛있는 음식을 준비하느라 고생했다며 봉사단을 향해 고마움을 표하셨습니다. 맛있게 드시는 어르신들을 보며 레인보우 봉사단의 얼굴에는 뿌듯함이 가득했습니다. 레인보우 봉사단도 준비해온 점심을 맛있게 먹으며 봉사활동을 마무리했습니다.

  

네일아트

 

포근했던 가을 날씨처럼 곡성 읍내1길 마을 어르신들의 마음에도 따뜻하고 바람이 불었습니다. 조용하고 한적했던 마을에 예쁜 벽화와 맛있는 음식, 그리고 따뜻한 온기를 주고 가서 고맙다며 거듭 말씀하셨습니다. 계속 고마움을 표하는 어르신들의 모습에 봉사단의 마음도 따뜻해졌는데요. 육체의 피로는 싹 잊을 수 있는 보람찬 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레인보우 봉사단의 따뜻한 봉사활동을 계속될 것입니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곡성 읍내 1길마을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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