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이야기

그녀의 이름은 전시회

광주 볼만한 전시회

그녀의 이름은 후기

 

물음표도 없이 미완성의 문장을 시작하는 전시회가 있습니다. <그녀의 이름은(Her name is)> 전시회인데요. 제목부터 많은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이 전시회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개관 4주년과 2020년 5.18 광주 민주화 운동 40주년을 기념해 아시아의 민주, 인권, 평화의 가치를 확산시키고자 기획된 전시인데요. 아시아문화원 민주평화교류센터는 지난 5월 민주, 인권, 평화 네트워크 포럼을 시작으로 아시아 각국의 기관들과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했습니다. 그녀의 이름은(Her name is) 전시회는 그 연장 선상의 첫 번째 협력 프로젝트로 방글라데시 독립전쟁박물관과 함께한다고 합니다. 5.18 광주 민주화 운동 40주년을 기념하며 민주와 평화에 대해 이야기하는 <그녀의 이름은> 전시 현장으로 가보실까요?

 

 

■ <그녀의 이름은> 전시에 대하여

  

광주 볼만한 전시회

광주 사진전시회

 

<그녀의 이름은> 전시회는 방글라데시의 근현대사에 대해서 이야기합니다. 동시에 식민지와 전쟁이라는 아시아 여러 국가가 필연적으로 공유하는 역사적 문제와 그 속에 숨겨진 여성 인권 문제를 다룹니다. 여성의 관점에서, 사회적 약자의 관점에서 아시아 근현대사를 읽어보는 경험을 제공하고자 하는 것이 전시의 목적이라고 하는데요. 여성뿐만 아니라 다른 여러 이해관계를 우선시하면서 존중하고 보호받아야 하는 것들을 잊고 놓쳐버린 과거를 반추하고 실수가 반복되지 않기를 바라는 것이 전시의 배경이라고 합니다. 전시의 배경이 굉장히 인상적이고 전시를 보고 싶게끔 했습니다.

 

 

■ 생생한 역사가 보이는 전시 현장

  

광주 1월 전시회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전시회

 

전시회에 입장하게 되면 방글라데시 역사 속의 여성 인물들의 사진들을 볼 수 있습니다. 이들은 영국으로부터의 독립을 위해 애쓰고 노력했지만, 여성이라는 이유로 가려지고 차별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계속되는 차별 속에서도 묵묵히 자기 일을 해내어 지금에 이르기까지 노력한 인물들이 대단하게 느껴졌습니다.

  

그녀의 이름은

 

인물들의 사진 옆에는 그 인물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나와있어서 이야기를 읽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소설 같은 이야기가 실제로 일어난 일이었다는 생각에 더욱 재미있게 읽으며 전시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광주 그녀의 이름은

 

전시 중간중간에 방글라데시 역사를 짧게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영상들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글과 사진으로는 느낄 수 없었던 현장의 생생함과 사람들의 표정까지 느낄 수 있어 더욱 좋았습니다. 그때의 아픔이 더 생생하게 다가오는 듯했습니다.

  

광주 그녀의 이름은 전시회

 

연도별로 정리된 전시물도 있었는데요. 방글라데시의 역사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습니다. 전시회를 쭉 둘러본 후 마지막으로 연도별로 정리된 것을 보았을 때 방글라데시의 역사가 한 번에 정리되는 듯했습니다. 전시회를 꼼꼼히 둘러보신 후 마지막으로 연도별 정리를 다시 한번 보시기를 꼭 추천 드립니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전시회

광주 전시회 후기

 

과거 방글라데시 역사와 더불어 현재 진행되고 있는 방글라데시의 이야기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끊임없는 차별 속에서도 포기 없이 열심히 희생해 온 인물들이 과거뿐만 아니라 지금도 있다는 사실이 든든하고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이제는 마음껏 나라를, 세계를 위해 일할 수 있길 차별 없는 세상이 되길 더욱 바라게 되었습니다.

  

그녀의 이름은 전시후기

[그녀의 이름은 전시 영상]

 

<그녀의 이름은> 전시회는 2020년 3월 1일까지 진행됩니다. 장소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문화창조원 복합 6관입니다. 수, 토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진행되고 화, 목, 금요일은 오후 6시까지 진행됩니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입니다. 무료 전시이기 때문에 많이 방문해보시기를 바랍니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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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구 광산동 13 | 국립아시아문화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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