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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만 소독하나요? 휴대폰 소독 스프레이&손 소독제 만들기!(재료, 비율, 만드는 법)

우한폐렴 손 소독제

손 소독제 만드는 법

 

얼마 전, 전 세계를 강타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우한 폐렴의 감염자가 1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사망자 역시 200명을 넘어섰는데요. 국내에도7번째 확진자가 등장하는 등 갑작스러운 바이러스의 습격에 많은 시민들이 공포에 떨고 있습니다. 이 바이러스는 공기가 아닌 접촉성 전염이 이뤄진다고 알려지면서 약국과 마트 등에는 벌써 손 소독제, 마스크 등이 품귀현상이 생기기 시작했는데요. 아직 손 소독제를 구하지 못한 분들을 위해 우한 폐렴을 퇴치할 수 있는 간단한 손 소독제 만드는 방법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약국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로 집에서 간단하게 우한 폐렴에 대비하시길 바랍니다.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폐렴)이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우한 폐렴으로 불리는 전염병의 정식 명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2019-nCoV) 감염증입니다. 2019년 12월 중국 우한에서 발생했으며, 감염자의 침과 같은 비말이 호흡기나 눈·코·입의 점막으로 침투될 때 전염됩니다.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약 2~14일의 잠복기를 거친 뒤 37.5도 이상의 발열 및 기침, 심하면 호흡곤란 등의 호흡기 증상, 폐렴이 주 증상으로 나타나는데요. 무증상 감염 사례도 드물게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우한폐렴 손소독제

 

우한 폐렴의 병원체인 신종코로나바이러스는 코로나바이러스에서 변이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코로나바이러스는 동물 및 사람에게 전파될 수 있는 바이러스로, 그중 사람에게 전파 가능한 코로나바이러스는 현재 6종이 알려져 있습니다. 이 중 4종은 감기와 같은 질병을 일으키는 바이러스이며, 나머지 2종은 각각 MERS 코로나바이러스와 SARS 코로나바이러스인데요. 이번 우한 폐렴은 기존 코로나바이러스의 변이로 인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라고 불리게 됐습니다. 현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공개된 염기서열분석을 통해 질병관리본부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박쥐 유래 사스 유사 바이러스와 89.1% 일치하는 것을 확인했다고 합니다.

 

※관련 링크: 우한 폐렴의원인은 박쥐?

 

 

■ 5분 완성! 직접 만드는 손 소독제 (재료, 만드는 법)

  

손 소독제 재료

 

빠른 확산과 전염성을 가진 우한 폐렴에 걸리지 않기 위해서는 우선 개인의 위생을 점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생활을 위해서는 출근길의 지하철과 버스, 길거리와 대형 마트 등 하루에도 수십 명의 사람들을 만날 수밖에 없는데요. 질병관리본부는 감염병 예방 수칙으로 손바닥과 손톱 밑을 비누로 꼼꼼하게 씻고, 항시 마스크를 끼고 다니며 타인의 침과 같은 비말에 접촉되지 않게 조심하라고 권했습니다. 하지만 외부에서 주변에 화장실을 찾아 손을 닦기에는 매우 번거롭고 또 화장실을 찾는 데에도 어려움이 따르는데요. 이를 위해 간단하게 들고 다닐 수 있는 세정력 높은 손 소독제 스프레이 만드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손 소독제 에탄올 비율

손 소독제 에탄올

 

먼저 필요한 재료는 에탄올, 정제수(멸균증류수), 글리세린, 스프레이 용기입니다. 추가로 좋은 향을 원한다면 향료를 추가하셔도 무방합니다. 더 정확한 계량을 위해서는 계량기나 저울이 있으면 좋지만, 만약 없다면 적당한 눈대중으로 비율을 맞춰도 좋습니다. 재료는 약국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는데요. 소독용 에탄올의 경우 83% 비율의 에탄올을 이용했습니다.

  

손 소독제 비율

손소독제 글리세린

손 소독제 향료

 

재료가 준비되었다면 이제 배합하는 일만 남았습니다. 깨끗하게 소독한 스프레이 용기에 재료들을 넣고 섞어주면 되는데요. 기본적인 비율은 소독용 에탄올 8: 증류수 1: (글리세린 1)입니다. 글리세린의 경우 보습을 위해 첨가하는 재료이므로, 취향에 맞게 1.5 비율까지 증률 해주셔도 좋습니다. 다만, 너무 많은 양을 넣을 경우 젤 타입 손 소독제가 될 수 있습니다. 참고로, 향을 위해 에센셜 오일을 첨가할 경우 에탄올과 먼저 잘 섞어준 후 증류수와 글리세린을 차례대로 부어줍니다. 재료가 잘 섞이도록 흔들어주면 간단하게 만드는 손 소독제 완성입니다.

  

손소독 스프레이

 

단 손 소독제는 에탄올 등의 알코올이 들어있기 때문에 눈이나 구강, 점막, 상처 있는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으며, 반드시 외용으로만 사용해야 합니다. 손 소독제 사용 중 발진 증상이나 가려움증, 혹은 자극이 지속되면 사용을 중지하고 의사 및 약사와 상의하시기 바랍니다.

 

 

■ 손 소독제보다 더 쉬운 휴대폰 소독 스프레이 만들기!

  

휴대폰 소독제

 

우리의 손만큼 세균이 가득하며, 항상 우리 곁에 있는 것은 무엇일까요? 바로 휴대폰입니다. 손을 열심히 소독했다 하더라도 휴대폰을 만지게 되면 결국 소독의 효과는 없어지게 되어버립니다. 따라서 손 소독만큼이나 휴대폰을 소독하는 것 역시 중요한데요. 이번에는 휴대폰을 소독할 수 있는 휴대용 소독 스프레이를 만들어보겠습니다.

  

휴대폰 소독 에탄올

에탄올 휴대폰 소독

 

휴대용 소독 스프레이 재료는 손 소독제를 만들고 남은 재료를 활용할 예정입니다. 손 소독제에서 보습효과가 있는 글리세린만 빼면 만드는 방법은 동일합니다. 소독용 에탄올 9: 증류수 1의 비율 혹은 소독용 에탄올로만 소독 스프레이를 만들어도 좋은데요. 휴대폰에 스프레이를 분사하고 안경닦이 천을 이용해 휴대폰을 닦아내면 소독 완료입니다. 사용한 천은 자주 갈아주도록 합니다.

  

우한폐렴 손 소독제

 

이렇게 감염병 예방을 위한 손 소독제&휴대용 소독 스프레이 만들기 방법을 알아봤습니다. 개인위생을 철저히 지키기만 하더라도 우한 폐렴에 감염될 확률이 낮아진다고 하니, 저렴하고 빠르게 소독제를 만들어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만약 중국 방문 후 기침, 가래, 발열 및 호흡 불안 등의 증상이 느껴지신다면 관할 보건소 혹은 ☎1339에 상담하시길 바랍니다.

 

[자료출처: 질병관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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