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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을 지키는 운동법? 플로깅(Plogging) 소개와 광주 근교 플로깅 장소 추천!

환경보호 플로깅

환경보호 줍깅

 

4월은 환경을 위한 기념일이 특히 많은 달입니다. 식목일(4월 5일)뿐만 아니라 4월 22일은 지구 환경 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서 자연보호자들이 제정한 지구의 날이기도 하죠. 날이 따뜻해지면서 외부 활동을 하기에도 좋은 달인데요. 최근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사람이 많은 곳에서의 활동은 지양하는 것이 좋지만, 중앙방역대책본부에서는 사람 간 2m 이상 거리를 둔 야외 활동은 큰 위험이 없다고 얘기했습니다. 늘 집에만 있었다면, 환경과 건강을 위한 ‘플로깅(Plogging)’을 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쓰레기를 주워 환경도 아끼고 체력도 단련할 수 있는 플로깅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또한, 광주와 근교에서 플로깅할 만한 광주 산책 코스도 함께 소개해드리겠습니다!

 

 

■ 플로깅(plogging)이란?

  

줍깅

 

플로깅은 스웨덴어인 플로카 업(Plokka Up)과 달리기 운동인 조깅(Jogging)의 합성어입니다. 플로카 업은 ‘줍다’라는 의미로, 조깅을 하면서 동시에 쓰레기를 줍는 운동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2016년 스웨덴에서 처음 시작해, 북유럽을 중심으로 확산됐습니다. 많은 나라에서 이미 하나의 놀이 문화로 자리 잡고 있죠. 우리에게 익숙한 조깅을 매개로 하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시도해볼 수 있는 생활 밀착형 환경보호 활동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광주 산책코스

 

개인의 건강을 챙기면서, 환경보호까지 실천할 수 있다는 점이 플로깅의 특징입니다. 조깅의 효과는 우리에게 잘 알려져 있습니다.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으로 신진대사를 향상시키고, 체력 증진 및 체중 조절 등의 건강 개선을 이끌어내는데요. 여기에 쓰레기를 줍는 동작이 추가되어, 운동 효과가 더욱 강화됩니다. 쓰레기를 줍기 위한 자세가 스쿼트 운동 자세와 비슷하기 때문에, 근력 운동에 도움을 주기 때문이죠. 연구 결과에 따르면, 30분간 일반적인 조깅을 했을 때보다 약 50칼로리의 열량을 추가로 소모할 수 있다고 합니다.

  

환경 운동 플로깅

 

플로깅의 장점은 그뿐만이 아닙니다. 신체적인 효과를 넘어 정신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데요. 가벼운 달리기를 통해 도파민이 분비되면서, 스트레스가 해소되고 활력을 느끼게 됩니다. 주변의 아름다운 경치를 둘러보며 기분 전환도 할 수 있죠. 이에 더해, 직접적인 환경보호 활동을 통한 심리적인 만족감까지 얻을 수 있어,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환경운동

 

우리나라 역시, 이러한 트렌드를 놓치지 않고 있습니다. 많은 단체에서 플로깅 대회를 개최하며 환경보호에 동참하고 있죠. 필(必)환경 시대의 흐름에 발맞춰, 작년 4월 삼성물산이 개최한 ‘래미안 플로깅 데이’에는 200여 명의 시민들이 참가하기도 했습니다. #Plogging #플로깅 #줍깅#쓰담달리기 등의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활동을 인증하는 사람들도 증가하고 있는데요. 특히 인플루언서들 사이에서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 잡으면서,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 플로깅하기 좋은 광주 산책 코스 추천(무등산 국립공원, 장성호 수변길)

  

무등산 국립공원

 

▲무등산 산책로

무등산은 광주 북구 금곡동에 위치해 있는 산으로, 광주 시민에게는 매우 친숙하고 익숙한 산입니다. 해발 1.1km 정도로, 무등산 국립공원을 둘러싼 등산코스는 무려 15개나 되는데요. 수려한 산의 전경을 즐길 수 있는 등산 코스부터 광주 산책코스로 즐길 수 있는 코스, 드라이브 코스 등 다양한 볼거리를 자랑하죠. 삼성전자 그린시티에서는 작년 12월 무등산 국립공원 바람재 등산로를 따라 쓰레기를 줍는 봉사활동을 펼쳤는데요. 양떼 목장을 가로질러 가는 광주 산책 코스로 플로깅을 즐기기에도 적합한 코스입니다.

 

※관련 링크: 임직원가족봉사단의 무등산 국립공원 바람재와 양떼목장 봉사기

※관련 링크: 등산은싫지만, 산은 가고 싶은 분들을위한 무등산 맞춤 코스!

  

장성호 수변길 조깅

 

▲장성호 수변길

장성호는 전남 장성군에 위치한 인공호로, 황룡강 상류를 댐으로 막아 생긴 넓은 호수입니다. 장성호 주변에는 걷기 좋은 수변길로 유명하며, 두 개의 거대한 출렁다리가 있어 장성의 대표 관광지이기도 하죠. 매년 5월과 10월 장성호와 황룡강에서는 꽃 축제가 이어지는데요. 올해는 아쉽게도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꽃축제가 취소됐다고 합니다. 장성호의 수변길은 호수를 둘러싼 나무 데크로 이루어져있어 쓰레기도 줍고 조깅을 즐기기에도 좋은 광주 산책 코스인데요.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보며 환경과 건강을 모두 지키는 플로깅을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관련 링크: 고즈넉한 산책코스로 추천하는 장성호 출렁다리와 수변길

 

이렇게 환경과 건강을 모두 지키는 플로깅(plogging)과 광주와 광주 근교의 플로깅하기 좋은 광주 산책 코스를 소개해드렸는데요. 무엇보다 안전이 우선이기에 사람이 많이 몰리는 곳은 최대한 피하도록 하며, 한적한 곳에서 플로깅을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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