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이야기


본격적인 봄 꽃놀이를 즐길 시기입니다. 전국 곳곳에서 봄 꽃놀이 소식이 들려오는데요. 광주광역시는 지난 27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2015 광주봄꽃박람회'가 개최됐습니다. 올해로 9회를 맞이한 광주봄꽃박람회는 3월 27일부터 4월 5일까지 <PM 6:30 광주시 저잣거리 '쥐구멍으로 들여다보는 광주 저잣거리 정원'>라는 주제로 진행됩니다.

 

2015 광주봄꽃박람회는 그 어느 때보다도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자랑하는데요. 실내 전시관에서는 '연분홍치마바람', 'Up-cycling+healing Garden', '코트야드', '도심속 미로정원' 등 20여개의 주제정원과 테마정원이 조성되고, 실외 전시관에서는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문화 행사가 진행됩니다.

 


이번 박람회는 세계적인 정원 디자이너 황지해 작가가 설계 및 실행 작가로 참여하여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 황 작가는 영국 첼시플라워쇼에서 2011년부터 2년 연속 금메달과 최고상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낮과 밤의 무경계인 해질 무렵의 광주 풍경을 지도에 담아 정원으로 형상화 했습니다. 또한 정원에 저잣거리에서 펼쳐지는 서민들의 일상을 가로등 아래 담았는데요.

 


세계적인 미디어아티스트인 이이남 작가도 '2015 광주봄꽃박람회'에 참여했습니다. '행복한 꽃'이라는 주제로 미디어아트쇼를 선보이는데요. 박람회장 출입구인 쥐구멍게이트에 들어서면 형형색색의 꽃이 피어나는 모습을 프로젝션 맵핑으로 연출한 광경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이어 빨래판가든, 빈터가든 등 공모를 통해 선정된 시민참여정원과 초청작가정원, 필리핀국립대학 초청 해외정원 등이 전개되는데요. 실제 광주천이 흐르고 곳곳에 가로등이 설치되어 있어 아늑한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이 외에도 오감을 만족시키는 다채로운 체험행사가 마련되어 있었는데요. 먼저 꽃, 화훼, 조경과 관련된 마켓과 DIY체험으로 이루어진 가든샵! 이곳에서는 관람객이 직접 플로리스트처럼 꽃을 손질해 예쁜 꽃다발을 만들어 볼 수 있습니다.

 


저잣거리 마켓에는 흔히 볼 수 있는 품목들을 판매하는 부스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마지막 먹자골목은 꽃떡, 꽃차 등 꽃과 관련된 먹거리로 구성된 공간입니다. 그 중에서도 꽃으로 만든 피자가 저렴한 가격에 판매되고 있었는데요. 보기 좋은 모양만큼 그 맛 또한 좋았답니다!

 


멀리 꽃놀이를 가지 않아도, 도심에서 펼쳐지는 2015 광주봄꽃박람회만 가도 꽃놀이를 원 없이 즐길 수 있다는 사실! 가족과 함께 혹은 연인과 함께 이곳을 방문해 아름다운 봄날의 추억을 간직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2015 광주봄꽃박람회 홈페이지 바로가기

 

 

[2015 광주봄꽃박람회 찾아오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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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 치평동 | 김대중컨벤션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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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티스토리 운영자 2015.04.03 18: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TISTORY입니다. 이 게시글의 이미지가 4월 4일, 5일 이틀간 티스토리 앱 카테고리 배경이미지로 소개될 예정입니다. 항상 좋은 글과 사진으로 활동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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